안녕하세요. 용인에 거주하는 유령회원입니다.

 주로 자전거를 출퇴근을 하다가
 자출사 하기 힘든 코스로 동선이 바뀌어버려
 다시 휘발유를 때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리터당 이처넌할 때 자출사를 시작했더만,
 다시 차를 쓰니까 또 막 오르고 있네요..

 각설하고,

 지금 차가 초창기감마엔진이 탑재된 쎄라토인데,
 요새 포르테를 싸게 업어올 수 있다는 영맨의 유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실은 그 유혹에 거의 넘어간 상태임)

 근데,
 포르테에도 124마력짜리가 있다는데,
 제 쎄라토엔진이랑 달라 보입니다. 
 특히 베어링/워터펌프 쪽 배치가 바뀐 것 같은데, 겉모양만 봐서는 잘 분간이 안 되네요..

 이 곳 선배님들의 지식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