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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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면서 생각난 의문점입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만키로 내외인 경우 보통 최소 3년 정도는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년에 두번씩 탈착을 하게되고 3년이면 6번정도 탈착을 하게 됩니다.
타이어 교체를 할때 비드 부분을 기계로 늘여서 휠을 넣고 빼곤 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작업을 자주 하게 되면 타이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요
특히 런플랫 타이어의 경우 이 부분이 상당히 단단하여 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탈거한 타이어를 보관 할때도 휠없이 보관하면 변형이 올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통 타이어의 탈착을 몇번정도 하면 타이어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윈터용 휠을 구입하는게 정답 같지만 비용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네요.
2017.11.23 22:25:40 (*.127.49.154)

말씀하신 이유는 아니지만 실제 탈착의 번거로움과 그에 따른 비용, 겨울동안 염화칼슘에 의한 고가휠의 부식 등의 이유로 겨울용 휠을 따로 구비하여 운영하니 무척 편합니다. 윈터 타이어가 상대적으로 비싸기도 하고 운영 환경이 나쁘다보니 인치다운하면 휠 및 타이어가격도 낮아지고 확연히 다른 운동성능에 차를 두대 굴리는 느낌도 납니다~^^;
타이어 그렇게 헐렁하게 만들진 않죠. 그리고 원래 탈착기 누를때 타이어 비드위주로 눌러주면 됩니다.
타이어 전문점 아닌곳은 말씀하신데로 사이드를 막누르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타이어에 무리가고 하지는
않죠. 휠에 장착되지않은 타이어만 보관은 세워서 보관 하시는방법을 추천하드라구요 눞힌상태로 오래 보관
하면 비드부분이 눌려져 나중에 휠에 낄때 바람넣기 힘들어 진다고하드라구요.
근데 말씀하신거는 소비자가 걱정 할게아니라 전문가가 알아서 해주는곳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