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면서 생각난 의문점입니다.

연간 주행거리가 만키로 내외인 경우 보통 최소 3년 정도는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년에 두번씩 탈착을 하게되고 3년이면 6번정도 탈착을 하게 됩니다.

 

타이어 교체를 할때 비드 부분을 기계로 늘여서 휠을 넣고 빼곤 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작업을 자주 하게 되면 타이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요

특히 런플랫 타이어의 경우 이 부분이 상당히 단단하여 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탈거한 타이어를 보관 할때도 휠없이 보관하면 변형이 올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보통 타이어의 탈착을 몇번정도 하면 타이어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윈터용 휠을 구입하는게 정답 같지만 비용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