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타이어도 장착하기로 하였고,

브레이크도 주문해놧으니 이제 슬슬

와인딩을 가보려 합니다.

하지만 제가 홈코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보도 부족하여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먼저 유명한 중미산, 호명산과 남산에 소월길이라고 하는 길이 와인딩코스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이외에 서울 혹은 근교에 달릴만하고 한적한 와인딩코스가 있는지,

또 위에 열거한 코스에서 주의할만한 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산이 제일 만만한데 몇시부터 차량이 좀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일단은 50~60%정도의 페이스로 코스를 익히고나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생각입니다^^

참. 그리고 문막의 발보린파크는 트랙데이나 자유쥬행 이런것이 없나요?

아무래도 태백은 거리가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