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집사람이 몰고 다니는 쎄라토(2005년 12월식 오토)에 처남이 근무하는 현장에서 지게차에 넣는 휘발유를 넣어 줬답니다...
그뒤로 출발할 때 차의 노킹 현상이 너무 심합니다. 옥탄가가 낮아서 그러는 걸까요? 출발할 때 한박자 쉬고 출발하기도 하고, 예열이 되기 전에는 시동꺼짐 현상도 일어나네요...
엔진에 무리가 가는 것도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휘발유를 전부 빼내야 하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아.. 지게차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현장에서 쓰는 휘발유라고만 얘기했다네요...
고알피엠에서는 별 이상이 없는데 출발시와 재가속시
저알피엠에서 굉장히 심하게 노킹이 나네요...
답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이니 얼른 주유소가서
기름 넣어봐야겠네요...!
근데, 휘발유차에 경유 넣고도 운행은 가능한가요?
약 20리터 가량을 사용하는 동안 운행은 가능했거든요?
다시 한번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증상이 그냥 일반 신너 넣었을때 증상인데요??
기름 얼마 남지 않아다면 그냥 휘발류 가득 채우세요.... 신너를 적당히 섞으면 노킹이 잘 안나는데 그냥 일반 신너 넣으면 출발할때 노킹도 나고, 급가속시에도 까륵까륵 거리기도 합니다....

집사람 차 점검 해줄겸 아침에 끌고 나왔다가 내부순환로에서 봉변 당할뻔 했습니다...
알피엠이 지멋대루 요동을 치더니 차 꽁무니에서 검은색 연기가 뭉게뭉게~! 에효~
다행히 바로 주유했더니 이상 증상이 어느 정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답변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려용~♪ ^^
무지 저질 휘발유인듯... 어쩌면 신나일지도요..
빼버리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론 어려우니..
옥탄부스터라도 까서 넣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