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몰고 다니는 쎄라토(2005년 12월식 오토)에 처남이 근무하는 현장에서 지게차에 넣는 휘발유를 넣어 줬답니다...

 

그뒤로 출발할 때 차의 노킹 현상이 너무 심합니다. 옥탄가가 낮아서 그러는 걸까요? 출발할 때 한박자 쉬고 출발하기도 하고, 예열이 되기 전에는 시동꺼짐 현상도 일어나네요...

 

엔진에 무리가 가는 것도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휘발유를 전부 빼내야 하는 걸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