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좋아하고 남들보다 잘 알지만 하지만 그 이상 내세울 것은 아직 없는 사회 초년생이 적성에 맞고 긍적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그러면서 성공을 꿈꿀 수 있는(고수입을 기대하고 싶은)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전통적으로 세일즈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일단 좋아하는 차종들을 더 접할 수 있는 수입차 쪽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에서 또 공식 수입의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매매 및 그레이임포트 세일즈를 비교하게 됩니다.
오토갤러리 등에서 그레이 임포트로 신차도 판매하고 중고 차량도 매입, 판매하고 리스도 하면 매장에서 신차를 판매하는 것에 비해 세일즈 방식도 다양화하고 수입면에서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간접적으로 보아온 것들 뿐이라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 직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직종은 없을까요?
일단 전 매일 발로 뛸 자신은 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연장, 도구를 사용하는 업무는 자신이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손재주와 눈썰미가 떨어지는 자신을 알고 있습니다. 정비나 기타 차체에 시공, 관리하는 분야는 약간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중고 및 신차 수출입 인증 등에도 관심이 있으나 이쪽에 대해선 아는 내용이 없습니다. 어떤가요? 외국어 능력이나 규모 등이 얼마나 되어야할까요.

자동차 전문지 기자와 칼럼니스트 등도 생각해봤는데 너무 매력적이지만 고수입 기대는 어려울거라는 판단입니다.
영상 제작 쪽도 그렇고요

또 모터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직이라 할 수 있는 팀운영이나 프로모터 등이 결국은 남의돈(스폰 등)을 받는 것인데 그것이 불확실하여 자생력을 갖추기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만 매력적인 분야인 것은 확실합니다.

일단 세일즈 직종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접근이 가장 현실적이기도 하고 꿈을 갖고 열심히 하기에 좋은 직업이 될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