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전에 SPT사용하다가..금욜날 고속화도로에서 못에 찔려서 큰일날뻔하고.. 또.  마모한계선에도 다 다랐고해서

큰맘먹고 교체를 했지요.

 

사이즈는 205 55R16입니다.

 

일전에 회원님들께 SPT와  세븐을 비교해 주십사 글올렸었는데요..

다시한번 SPT와 ASX중에 고민하던중..그래도 다시 SPT를 재신임(?)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타이어프로를 찾았는데요..글쎄 재고가 없다길래(인근 타이어프로나 대리점에도 전무하더군요..)

 

큰맘먹고 LX로 바꿨습니다.

LX는 마음에만 있었으나, 가격도 비싸고, 스포츠성과는 동떨어진 제품이란 생각에 염두하지 않았었는데요..

SPT에 거의 두배에 육박하는 트레드 웨어(SPT:320, LX: 600)와,  나름 멋진 패턴에 확~ 질렀습니다.

(트레드웨어가 2배라고해서 전보다 2배도 더 오래탈지 의문이지만요...ㅋㅋ)

 

LX써보신 회원분 계신가요?

 

컴포트한 성향이란 이미지가 강한데요..스포츠성에선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