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류기주 입니다.
얼마전에 얼라이먼트를 보고 타이어를 바꿨는데 그 후 양쪽 뒷타이어에 간섭에 흔적이 보입니다.
실내에서 소리가 듣기거나 타이어 트레드가 떨어져 나가는 수준의 간섭은 아니지만 타이어 모서리쪽에
깊지 않게 이쑤시게 굵기의 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_-.
현재 제 차는 5세대 gti에 삭스 컵킷 17인치 순정휠과 엑스타 xs를 사용중이며 이런 증상은 타이어교체와 얼라이먼트
전에는 없었습니다.
특이 사항이 있다면 얼라이먼트를 보고 타이어를 바꿨다는 겁니다. 보통 반대로 하는데 중간에 아주 잠깐 맛만본
타이어가 있어서 순서가 그렇게 됐습니다.
얼라이먼트 보면서 뒷캠버가 잘못됐나 싶어 육안상으로 확인해보면 특별히 예전보다 +쪽이거나 그렇게 보이지는 않
고 또 순정휠이라 그정도로 간섭이 생길거 같지는 않다는 저만의 돌파리 판단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면 같은 사이즈의 타이어(225-45-17)라도 메이커마다 모델마다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없던 간섭이
생길 수도 있는걸까요?
조만간 사용하려고 가지고 있는 5미리짜리 스페이서는 접고라도 스프링 교체로 차고를 조금 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ㅜ

타이어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gti 휀더 안쪽에 플라스틱 커버를 고정하는 볼트가 약간(?) 풀려서 볼트땜에 간섭이 생긴 경우도 봤습니다. 꼼꼼하게 확인하시면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타이어에 따라서 폭이 많이 차이납니다. 네오바는 거의 폭으로 사기치는 수준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넓습니다(뭐 절대 그립도 높겠지만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볼트를 찾아 확인한 후 이상이 없으면 그냥 타야될 문제 같군요. 크게 심하지 않은데 심리적 리밋이 걸려서 운전하는데 무척 신경쓰입니다.

메이커, 모델마다 실제 폭을 재보면 표기된 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더군요.
하지만, 특별히 스페이서를 넣은것도 아니고, 순정휠에 순정사이즈의 타이어에서 간섭이 생긴다면 뭔가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GTI는 잘 모르겠지만 제차에는 뒷범퍼를 고정하는 볼트에 타이어가 간섭한적이 있었습니다.

삭스 컵킷을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제 후배도 삭스컵킷을 장착하고 계속 소리 나는상태로 타고 다녔는데 타이어 편마모가 심하더군요..서스 점검하고 타이어 바꾸고 나서는 괜찮아졌습니다
타이어 때문일듯 합니다. XS가 마찰 면적을 넓히고자 프로파일이 동 사이즈 타제품대비 넓게 가져갔습니다.
이거 때문일듯..그리고 숄더부쪽이 둥글게가 아니고 네모스럽게(? 이표현이 쉬울까요^^) 되어있다고 해야겠네요.
참고~~~(LX도 비슷...LX도 동규격 타제품 간섭없던 차량이 취부후 간섭 사례 다수 있음)
타 차종에 비해서 옵셋이 휠하우스에 딱 떨어지도록 되어서
로워링시 그런 현상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타이어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할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