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기주 입니다.

 

얼마전에 얼라이먼트를 보고 타이어를 바꿨는데 그 후 양쪽 뒷타이어에 간섭에 흔적이 보입니다.

 

실내에서 소리가 듣기거나 타이어 트레드가 떨어져 나가는 수준의 간섭은 아니지만 타이어 모서리쪽에

 

깊지 않게 이쑤시게 굵기의 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_-.

 

현재 제 차는 5세대 gti에 삭스 컵킷 17인치 순정휠과 엑스타 xs를 사용중이며 이런 증상은 타이어교체와 얼라이먼트

 

전에는 없었습니다.

 

특이 사항이 있다면  얼라이먼트를 보고 타이어를 바꿨다는 겁니다. 보통 반대로 하는데 중간에 아주 잠깐 맛만본

 

타이어가 있어서 순서가 그렇게 됐습니다.

 

얼라이먼트 보면서 뒷캠버가 잘못됐나 싶어 육안상으로 확인해보면 특별히 예전보다 +쪽이거나 그렇게 보이지는 않

 

고 또 순정휠이라 그정도로 간섭이 생길거 같지는 않다는 저만의 돌파리 판단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면 같은 사이즈의 타이어(225-45-17)라도 메이커마다 모델마다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없던 간섭이

 

생길 수도 있는걸까요?  

 

조만간 사용하려고 가지고 있는 5미리짜리 스페이서는 접고라도 스프링 교체로 차고를 조금 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