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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감사드리며... 아오이 님 블로그 링크 겁니다.
http://blog.naver.com/mockory/98368949
"초보자 따윈 알 바가 아니야... 알지 못하는 놈은 몰라도 괜찮다... 온통 그런 느낌인 걸요."
(후쿠노 레이이치로, R35 GT-R 시승기 부분)
R35의 패신저 시트에서 경험한 태백 1코너 출구의 무지막지한 트랙션, 그 가속감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프로덕션카로 1분 벽 깨기.
앞으로 2~3개월 뒤, 서킷 시즌이 기대됩니다.

어제 탑기어 GTR편을 다시 봤는데 마지막 스티그의 랩타임이 카레라 GT보다도 빠르게 나오더군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코너 탈출 속도가 빠른게 보이더군요.

그게 핵심인 것 같더군요. 트렉션 스티어라고 미즈노 치프 엔지니어가 말했던 기억이... (http://blog.naver.com/mockory/55840766)

세번째 시승기 (http://blog.naver.com/mockory/98559944, 2008년 12월) 를 올렸습니다. 750km를 주행해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쓴 글인데... 대화체라서 좀 번역이 이상합니다.. ㅠㅜ (더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시간관계상...;;)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사실 후쿠노씨의 GT-R 관련 글은 이거 외에 공장견학기 (60여페이지짜리 -_-;;;) 도 있는데... 그건 너무 과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슈퍼카 프로파일 2'라는 책을 보시면 있구요, 그 외에 '자동차는 이렇게 만들어진다'의 세번째 책에 보면 자세한 사진과 함께 방문기가 실려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 타보셨군요. 저는 미국에 있을때 프리웨이에서 한번 보곤 한번도 구경을 못해봤네요. ^^;
링크가 걸린 김에 링크 하나만 더 올립니다. 이 글을 원래 번역해서 올린 이유가... 저번에 올렸던 '엉터리차, 폐품차를 가려내는 방법' 에서 나온 사전 검토가 어떤식으로 되는지, 그리고 차를 실제로 시승한 뒤에 그게 어떻게 바뀌는지를 한번 살펴보고 싶어서 후쿠노씨가 토쿄 모터쑈에서 차를 접하고 쓴 글을 먼저 번역해서 올린 뒤에, 센다이 서킷 시승회에서 차를 잠시 몰아보고 쓴 글이 위의 글입니다.
그러니까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먼저 이 글 (http://blog.naver.com/mockory/98327571) 을 먼저 보시고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내일 쯤에 이 글 말고 750km 장거리 시승기가 있어서 그걸 번역해서 올릴텐데... 그 글도 올린 뒤에 링크를 붙여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