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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강신혁입니다
어제 심야에 귀가도중 쌍용의 첫자는 R 이오
끝자는 N 의 차량이 달갑지 않은 주행을 보여주었는데
뭐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창문뒤에보고 씁쓸한 생각이 들었지요
그 이유는 해당 차량클럽의 파란 스티커가 붙어있더라는... 편파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사람이라도 그런 경우가 있으면 그 클럽전체를 한번쯤 돌아보게되는데
참으로 스티커의 효과는 무섭다는 생각이.....뭐 우리클럽과는 다른 이야기겠지만 말이죠 :)
언제나 안전운전 모범운전합시다 :)
P.S : 스티커 앞에 붙인다 후...장가이버님 기발한 아이디어~!
2007.08.06 00:01:00 (*.0.0.1)
난폭운전 잘하는 차종들이 있더군요. 예전차종중엔..수박색 크레도스(가진분께는 죄송^^) 세피아..요즘 SUV는 렉스턴,소렌토.. 차량을 업그레이드해가는 계보를 보면 그넘이 예전의 그넘인 경우가..ㅎㅎ
2007.08.06 00:01:00 (*.0.0.1)
저도 깜독님 의견에 동의... 성향이나 취향이 차가 바뀐다고 달라지지는 않죠. 저만 봐도 티뷰론 탈때나 포니 탈 때나 포텐샤 탈 때나 프라이드 탈 때나, 심지어 레인지로버건 그랜드체로키건 지금의 체로키이건 상관없이 밟게 되더군요. ^;;
2007.08.06 00:02:00 (*.0.0.1)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렉스턴... 모시는 분들 상당수가 매너도 안좋으시고 난폭운전을 많이 일삼으시더군요. 전 도로에서 렉스턴만 보면 인상부터 일그러집니다. 어이없는 일을 겪은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높은차를 타고 있어서 우월의식에 그러는건지... -_
2007.08.06 00:00:00 (*.0.0.1)
저는 마티즈요! 제가 마주치는 마티즈들은 심하게 느리거나 심하게 빠릅니다;; 참 어디서 본것같은데 스티커 붙이는것 불법인가요?
2007.08.06 00:00:00 (*.0.0.1)
저는 검정색 다이너스티, 엔터프라이즈요.. 검정색 정장 입으시고, 스포츠 머리, 인상 험악 하신분들이 자주 목격 되더라는.. (@.*")
2007.08.06 00:01:00 (*.0.0.1)
웅..택시 미워하는 분들이 많군요. 제생각은 줌 다른게, 시내 다니다보면..택시기사분들이 비율상 양보 더 잘하는거 같아요. 아주 가끔..개념없이 멋대로인 경운 옆에다가가 번아웃(?)함씩 해주기도 하지만.. 양택시를 보면 맘이 외려 즐겁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