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초반 부터 GT-R에 대한 영상 치고는 수동을 더욱 몰고 싶게끔 만드는 그런 요상한 느낌도 있네요. 거기다 마치 전문직의 깔끔한 복장을 하고선 가죽 장갑을 낀 채 터보 로고 스틱을 휘두름에 달리는 빵빵한 궁둥이의 모습까지 당최 뭐하자는 건지ㅎㅎ  여하튼 재밌네요. 결국 이 영상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슈퍼카'로 귀결이 되는 건가요.

 

GT-R은 구동 매커니즘상 수동은 절대 불가인가요?  만약에 수동이 나온다면 빵빵한 궁둥이 포기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