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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초반 부터 GT-R에 대한 영상 치고는 수동을 더욱 몰고 싶게끔 만드는 그런 요상한 느낌도 있네요. 거기다 마치 전문직의 깔끔한 복장을 하고선 가죽 장갑을 낀 채 터보 로고 스틱을 휘두름에 달리는 빵빵한 궁둥이의 모습까지 당최 뭐하자는 건지ㅎㅎ 여하튼 재밌네요. 결국 이 영상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슈퍼카'로 귀결이 되는 건가요.
GT-R은 구동 매커니즘상 수동은 절대 불가인가요? 만약에 수동이 나온다면 빵빵한 궁둥이 포기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은데 말이죠.
영화 같은 광고 내요..
보고 느낀건 언제든지 편안하게 운전 할수 있고 슈퍼카 같은 성능을 낼수 있고 포르쉐같이 수동변속일 경우 변속실수가 없는 메카니즘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처럼 막대한 유산보다 GT-R 운전이 더욱 즐거운것 이다..
일본 Blitz에서 GT-R 순정의 보그워너GR6미션을 대체할 수동미션을 개발했습니다. 몇달전인가 도쿄 오토살롱에 나왔었죠. "GT-R의 FR化 어쩌고 해서 화제가 됬었죠.. (4륜이 아닌, 후륜이더군요.) 개발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자국 내에서 순정의 완성도를 능가하는 트랜스미션을 튜닝업체에서 개발해서 시판까지 하는 환경이 부럽습니다.. ( HKS, OS기켄 등 포함)
아으, 전 맨 처음 나오는 S30Z가 제일 탐나는걸요!
물론 다 줄께 뭐가질래? 물어보면 터진 계란같은 헤드라이트가 마음엔 안들어도 996 터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