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쿠페의 급가속 논란이 왜이렇게까지 추측의 억측까지 불어이르키는지 납득이 안가는 수준까지 가는지... 이해하기 힘든수준이네요

 

 VDC의 문제가 대두되는건 이해를 하더라도 적어도 차주가 이젠 문제없이 타고다니고

 

 아울러 기존 오차범위 3%를 넘어서는 휠사이즈를 장착한게 문제가 된것을 왜 이렇게까지 네티즌들이 끄집어내고 끄집어 내는지..

 

 물론 전자센서의 이상행동에 대해 의문을 품고 그에대해 분석하는것은 좋지만

 

 단순 현대였다는 이유하나로 여기저기서 왜곡과 당사자에대한 비인간적 비난까지 행해지는걸 보면 이건 문제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석동빈기자님의 글에서도 현대를 옹호하는 어투면 인터넷에서 몰매맞는건 기본이고

 

 현대를 까면 영웅대접 하는것은 잘못된겁니다 물론 그 이전에 현대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건 현대가 자초한 문제지만....

 

 자동차관련 글이 올라오는 몇몇 웹사이트에선 항상 문제가 터지면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이런 행태가

 

 과연 잘한것일까요?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소비자의 권리를 앞세워서 뜻대로되면 기업욕을하고 아니면 그만인 이런식의 진행을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아니 오히려 이런 행태가 너무 심하다보니 저도모르게 기업편에 스게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반대로 현대가 아닌 다른 자동차 기업을 상대로한 이슈는 왜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는것일까요? 

 

1등이라 모든것이 이슈화되고 대표로 혼나는것이야 납득한다고 치더라도 1등잘못한건 혼내고 2,3등이 잘못한건 봐주는것이 옳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1등에 묻어가는 식의 행동이 계속 이어지는것이구요

 

 이건 기업의 문제도 문제지만 방관하는 소비자/네티즌들의 잘못도 큽니다  

 

 웹상에서 네티즌들이 벌이는 이중적 태도에 같은 네티즌으로서 이건 잘못됬다고 말하고 글을 올렸으나 저의 의견은 단지 현대를 옹호하는 알바, 혹은 관계자라며 의견이 묵살되는 지경까지 가네요...

 

   최근 도요타 리콜사태에서도 현대에게 경고를 하는 글들이 올라오며 단순 지켜보는게 아니라 반성을 촉구한는 글들이 있는가 하면 현대도 도요타꼴나라!! 망해라!! 이런글들이 대량의 추천을 얻고 발제자들도 그런글을 쓰는걸 당연히 여기는건 잘못된겁니다

 

 비판을 해야합니다 단순히 비난을 하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P.S 이런 글을써도 매도당하지 않는 사이트는 테드밖에 없는게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그저 한명의 네티즌으로서 제 의견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할뿐이네요...

 

P.S2  최근 테드로그인하거나 글을쓸때 페이지가 갑자기 왔다갔다하는건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