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강신혁입니다

보통 가지고다니는 공구가방과 콤비렌치를 찍어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제대로된 정비복이 없네요 ㅡㅡ;)

옛날에 차이나는 공구쓰다 볼트가 뭉개져 쓰라린 경험을하곤

가격은 밝힐순 없지만 카센타에서 써도 될만한 일제공구들응 쓰고있지요.....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항공기정비는 무조건 스냅온으로 합니다 (군대도!)

20년가는 공구.....대략 자가기본세트만 170만원? 털썩....)

사운드 스코프와(내공 후달립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ㅡㅡ;)

볼트 도망가지 말라고 있는 마그넷접시 그리고

여러가지 렌치들과 라쳇핸들 소켓 익스텐션바 가방속에 밸브간극보는

시그네스게이지도 숨어있습니다~ (엔진 까뒤집는것까지 하기엔 무리라

밸브컴프레서 같은건없어요...) 뭐 생각해보니 디지털 멀티메타 도 있고 여러가지있군요

흘흘... 공구의 중독은 무섭습니다...물론 테드가족분들의 자가정비 실력과

장비의 풍부함은 리프트 올리는거 외에는 다 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되지만서도 말이죠 흐흐흐

P.S : 오늘 바이크의 순정 NGK R플러그를 덴소 이리듐파워 플러그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느낌이 묘하군요 적응중입니다 후후... (4기통 엔진은 플러그 가는것도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