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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오클랜드가 있다는것을.. 깜빡했군요..&^^ 죄송합니다.
재목은 수정했습니다.
학회 참석차 오클랜드에 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비바람이 반겨줘서 아직 구경도 제대로 못했군요.
티케팅을 늦게 하는 바람에 부산에서 2일 밤에 출발해서 여기 오클랜드에 4일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오클랜드 인구가 적다고 듣고 왔었는데..
인구수에 비해 정말 다양한 차종들이 거리를 달리고 있더군요
어제(4일)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클래식 카들의 드라이브 모임이 있었나 봅니다.
사진은 여기서 올리수가 없어서..(출장용 타블렛 랩탑인다,,)
1943년식 포드...(맞는거 같습니다만,,), 그외 클래식 머슬카들을 도로에서 심심찬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시내에서도 최신 차량부터 20년 넘는 차들까지.,.
해외 출장중 아시아권을 벗어나긴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다양한 차들을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네요..
오늘 날씨도 좋길 바랬지만 여전히 비바람 입니다.. 아행이 날씨가 춥진 않아서.,.;
여긴 오후 10시 10분. 입니다.. 11시 부터 시작하는 세션에 참석 하고 나서 오후엔 날이 좋아지면 시내구경을 가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어디 오클랜드 일까 해서 김균택 님 전에 글까지 봐도 모루겠네여...ㅎㅎ 내용상+시간 보니깐 뉴질 오클일꺼 같군요...뉴질은 정말 다양한 차 종류로 봐서 세계1등이라 불러도 무방할듯...좋은 구경 마니 하고 오세열~
ㅎㅎ뉴질랜드에 친척이 있어서 몇번 다녀왔습니당.
20년전에 뉴질랜드에 어린이들은 다들 맨발로 다녀서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고기가게 에서 소뼈는 그냥 가져갈수 있었고, 해변가에 전복이 널려있고,
천국이었던거 같습니다..ㅎㅎ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말도 없이 해외도피를 하다니!! 오실때 선물 사오시욧!!
개인적으로 각국의 엽서를 모으는 취미가 있사오니, 뉴질랜드 엽서 30장 이상 구해오시기 바랍니다.ㅎㅎ
좋은곳에 가셨네요^^ 거긴 지금 겨울로 접어들죠?
멋진 사진들 기대됩니다. ㅎㅎ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