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현대자동차노사가 새해 벽두부터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유는 연말 성과금 때문인데, 오늘(3일) 시무식장이 난장판이 됐습니다.
울산방송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무식이 열리던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소화기 분말이 행사장을 덮치고 주변 유리창과 화분도 박살이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여철 사장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회사측이 올해 생산목표에 미달했다며 성과금 150% 가운데 50%를 삭감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노조는 성과금을 모두 지급하지 않으면 파업을 포함해 강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기/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 휴일 특근, 연장 근무부터 시작해서 전면적인 생산중단에까지 감행하더라도 반드시 요구사항을...]
노조측은 회사가 말을 바꾸고 있다며 협상 녹취록을 공개하고 성과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노사합의를 어겼다는 노조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노진석/현대자동차 홍보이사 : 생산목표를 12만 대나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노조가 계속적으로 정치파업을 해서 생산 목표에 미달했기 때문에 원칙대로...]
성과금 지급 문제와 관련해 전액지급을 요구하는 노조와 원칙을 지키겠다는 회사측의 입장이 맞서면서 마찰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방송) 윤주웅
....
성과급 한푼도 못받고 일하시는 급여 노동자들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울산까지 가고도 남겠지요...
14년간 현대차를 세번 갈아탔습니다만,,, '다시는' 현대차 사고 싶어지지 않네요
해당 조합원, 관계자 분들이 계시다면 불쾌하시겠지만
적어도 외부에 비춰지는 거대한 집단 이기의 모습에 대해
한번쯤 자성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울산방송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무식이 열리던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소화기 분말이 행사장을 덮치고 주변 유리창과 화분도 박살이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여철 사장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회사측이 올해 생산목표에 미달했다며 성과금 150% 가운데 50%를 삭감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노조는 성과금을 모두 지급하지 않으면 파업을 포함해 강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유기/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 휴일 특근, 연장 근무부터 시작해서 전면적인 생산중단에까지 감행하더라도 반드시 요구사항을...]
노조측은 회사가 말을 바꾸고 있다며 협상 녹취록을 공개하고 성과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노사합의를 어겼다는 노조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노진석/현대자동차 홍보이사 : 생산목표를 12만 대나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노조가 계속적으로 정치파업을 해서 생산 목표에 미달했기 때문에 원칙대로...]
성과금 지급 문제와 관련해 전액지급을 요구하는 노조와 원칙을 지키겠다는 회사측의 입장이 맞서면서 마찰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방송) 윤주웅
....
성과급 한푼도 못받고 일하시는 급여 노동자들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울산까지 가고도 남겠지요...
14년간 현대차를 세번 갈아탔습니다만,,, '다시는' 현대차 사고 싶어지지 않네요
해당 조합원, 관계자 분들이 계시다면 불쾌하시겠지만
적어도 외부에 비춰지는 거대한 집단 이기의 모습에 대해
한번쯤 자성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07.01.04 00:43:54 (*.248.195.56)
조심스런 내용이라 기분이 상할 분들도 있겠지만
저녁시간에 식당에서 식사하는 중에 뉴스가 티비에서 방송이 되고 있었는데, 시끄러워 앵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자막에서 보고 시무식이 노조의 행동에 의해 저지당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시끄럽고 식사중이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일행이랑 이야기 하면서 저럴수 있는 노조가 우리 나라에 어디뿐이다라고 의견이 일치되었습니다.
이러다가 본사는 한국에 소나타 이상은 미국에서, 준중형 소형은 인도에서 만드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예전과 같이 동조하는 모습이 생기지 않더군요.
저녁시간에 식당에서 식사하는 중에 뉴스가 티비에서 방송이 되고 있었는데, 시끄러워 앵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자막에서 보고 시무식이 노조의 행동에 의해 저지당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시끄럽고 식사중이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일행이랑 이야기 하면서 저럴수 있는 노조가 우리 나라에 어디뿐이다라고 의견이 일치되었습니다.
이러다가 본사는 한국에 소나타 이상은 미국에서, 준중형 소형은 인도에서 만드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예전과 같이 동조하는 모습이 생기지 않더군요.
2007.01.04 03:41:23 (*.67.71.129)
현대차 노조는 국내 최대 최고의 강경 노조라죠. 민주노총의 주축세력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현대차는 노조와 합의한 대로 성과급을 지급했다더군요.
(목표치 초과시 150% 성과급 지급, 목표치 95%이상 100%미만이면 100%지급)
그런데 98.5% 달성이 돼서 약속대로 100% 지급했는데, 그게 적다고 저러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버르장머리 아주 잘못든 노조인것 같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니까 아예 당연한듯이 저럽니다.
오냐오냐 키웠더니 뻑하면 땡깡부리면서 뭐 해달라고 하는 어린애와 다를바 없는듯 합니다.
합의한 대로 지급한대도 저러면 저게 강도지 뭐겠습니까.
노조측에서는 아니라고, 회사가 말 바꾼다고 하지만 절대 안믿깁니다.
("거짓말쟁이의 가장 큰 비애는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
노동자 권리 찾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권리 찾는 정도가 아니라 기분좀 나쁘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건 오히려 조폭들보다 못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놈의 권리는 왜 꼭 매년 한번씩 파업해서 찾아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모르지만 현대차 생산직은 포스코 생산직과 더불어 웬만한 사무직 이상가는 최고수준의 직종으로 꼽히고 있잖아요. 뭐가 불만일까요? 아니, 불만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아예 대놓고 차타기 싫으면 말던가...현대차 울산 공장 하청업체 포함해서 딸린 식구가 몇명인데...이런식으로 배짱 튕기는거...무슨 특단의 조치라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경제를 위해서라두요...
제가 알기로 현대차는 노조와 합의한 대로 성과급을 지급했다더군요.
(목표치 초과시 150% 성과급 지급, 목표치 95%이상 100%미만이면 100%지급)
그런데 98.5% 달성이 돼서 약속대로 100% 지급했는데, 그게 적다고 저러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버르장머리 아주 잘못든 노조인것 같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니까 아예 당연한듯이 저럽니다.
오냐오냐 키웠더니 뻑하면 땡깡부리면서 뭐 해달라고 하는 어린애와 다를바 없는듯 합니다.
합의한 대로 지급한대도 저러면 저게 강도지 뭐겠습니까.
노조측에서는 아니라고, 회사가 말 바꾼다고 하지만 절대 안믿깁니다.
("거짓말쟁이의 가장 큰 비애는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
노동자 권리 찾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권리 찾는 정도가 아니라 기분좀 나쁘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건 오히려 조폭들보다 못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놈의 권리는 왜 꼭 매년 한번씩 파업해서 찾아줘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모르지만 현대차 생산직은 포스코 생산직과 더불어 웬만한 사무직 이상가는 최고수준의 직종으로 꼽히고 있잖아요. 뭐가 불만일까요? 아니, 불만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아예 대놓고 차타기 싫으면 말던가...현대차 울산 공장 하청업체 포함해서 딸린 식구가 몇명인데...이런식으로 배짱 튕기는거...무슨 특단의 조치라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한국 경제를 위해서라두요...
2007.01.04 06:58:22 (*.23.210.108)
저는 말로만 듣다가 설마 그정도일까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우연히 사내비디오를 한번 보고는 정말 할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예전에 ㅂㅂㄷㄹ에도 또다른 버전(?)이 한번 올라왔었는데.. 정말 내용이 충격적이더군요.
그다음부터는 현대차 하면 대략..-_-'
예전에 ㅂㅂㄷㄹ에도 또다른 버전(?)이 한번 올라왔었는데.. 정말 내용이 충격적이더군요.
그다음부터는 현대차 하면 대략..-_-'
2007.01.04 09:59:50 (*.246.210.152)

아 저도 현대노조에 좋지않은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만 약속대로 목표량 달성을 못했으니 150%가 아닌 100%만 지급한 것을 노조가 들고 일어서는 것은 '계약서에는 대외홍보용으로 성과별 차등지급 하겠다고 했으나..실제로는 성과달성에 상관없이 150% 지급하겠다' 고 노사합의때 이면계약을 했는데 그 '구두계약'을 지키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제 생각으론 저런 이면계약 자체가 에러인데....아무튼 한 배 안에 원수끼리 타고 있으니 배가 잘 항해할리 없겠죠....난파되거나..좌초되거나..선상반란이 일어나거나.....모두가 협력해도 망망대해 위에서 폭풍우 헤쳐나가기 힘든 시기에.....
2007.01.04 10:01:02 (*.246.210.152)

다행히도 저를 포함해서 저희 가족중에 현대차 타는분은 아버지가 옛~~~~~~날에 포니2 탔을때를 제외하곤 없네요 ^^
2007.01.04 10:37:50 (*.214.84.253)

자동차 회사 사주가 금으로 머리를 감고 노조가 다이아로 이빨을 쑤셔도 차만 좋고 서비스만 훌륭하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불량이 생기고 그에 따르는 사후처리가 불만일 때는 그게 다 저런 모습 때문이려니.... 하게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보고요...
지나친 확대해석 일까요? ㅎㅎ
똑같이 열심히 만든 제품 기왕이면 말 통하는 사람이 만든거 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만든 제품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양합니다.
지나친 확대해석 일까요? ㅎㅎ
똑같이 열심히 만든 제품 기왕이면 말 통하는 사람이 만든거 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충만든 제품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양합니다.
2007.01.04 11:27:55 (*.32.248.35)

행여나 한번 노조 홈페이지가봤더니, 소식지나 대자보 보면 굉장히 공격적이더군요.
배운사람들인지 못배운사람들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배운사람들인지 못배운사람들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2007.01.04 12:03:57 (*.108.72.34)

악성노조 길들이기는 현대차 불매밖에 없는건가..쩝..
현대노조는 좀 정도가 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사상이 의심되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발악 인건지..
현대노조는 좀 정도가 많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사상이 의심되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발악 인건지..
2007.01.04 14:00:45 (*.196.237.70)

생산공장 모두 해외로 옮기거나 모두 자동화해야지 정신들 차리려나.
노조도 문제지만 기업도 문제라고 봅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가 이익창출을 통해 무언가 원대하고 거창한 명분을 함께 같고 있다면 노조도 저런 생떼 쓸 명분이 줄어들겠지요.
노조도 문제지만 기업도 문제라고 봅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가 이익창출을 통해 무언가 원대하고 거창한 명분을 함께 같고 있다면 노조도 저런 생떼 쓸 명분이 줄어들겠지요.
2007.01.04 14:58:57 (*.71.72.4)

오준호님 말씀처럼 차만 제대로 만들고 서비스만 제대로 해준다면 무엇을 해도 용서하겠습니다. 좌든 우든 강성이든 아니든 차만 제대로 만든다면...
2007.01.04 15:37:49 (*.115.240.180)
다 자업자득입니다
잘려서 돈 받은거 다날리고 깡통차야지 옛날 현대시절이
부귀영화였다는걸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지금이 어떤경기인데 저 *랄을 떠는건지
달리 생각하면 잘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하루빨리 정신차릴 날이 와야 겠죠
그런데 이상한건 온라인 자동차매니아들만 거품을 문다는 거죠
일반인들 한테 제가 현대 얘기 해줘도 무덤덤.....
잘려서 돈 받은거 다날리고 깡통차야지 옛날 현대시절이
부귀영화였다는걸 뼈져리게 느낄겁니다
지금이 어떤경기인데 저 *랄을 떠는건지
달리 생각하면 잘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하루빨리 정신차릴 날이 와야 겠죠
그런데 이상한건 온라인 자동차매니아들만 거품을 문다는 거죠
일반인들 한테 제가 현대 얘기 해줘도 무덤덤.....
2007.01.04 16:06:13 (*.72.5.10)

현대차 울산공장을 강하나 사이에 두고 있다보니 바람따라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후륜 세단 BH의 출시가 원래 올해말 이라고 알려졌었는데 내년 이후로 연기되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BH 전용공장을 지으려고 기존의 주차장 부지를 사용하려고 하니 지금 주차장이 없어지면 많이 걸어야 한다 노조측의 반대로 그렇게 되었다는 루머가 있더라구요... 주장할 것은 하더라도 무엇이 회사를 위하는 일인지~ 옆에서 보기에도 참 아쉽더라구요.
2007.01.04 16:46:57 (*.73.8.239)

이러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현대 차 만들게 생겼네요.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정부의 형평성 없는 규제 정책의 부작용이 아닐런지.
우리나라는 누가 억울한지는 따지지도 않고 약자 편을 드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누구 편을 들기 전에 시시비비부터 가리는 자세를 가져야할 것입니다.
이게 다 잘난 정부와 정치인들의 다수결의 원칙( 무조건 사람 수 많은 집단이 유리), 여론 주도의 파퓰리즘 때문이죠.
일부 소신 있는 정치인들도 있던데 역시 다수가 못되니...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정부의 형평성 없는 규제 정책의 부작용이 아닐런지.
우리나라는 누가 억울한지는 따지지도 않고 약자 편을 드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누구 편을 들기 전에 시시비비부터 가리는 자세를 가져야할 것입니다.
이게 다 잘난 정부와 정치인들의 다수결의 원칙( 무조건 사람 수 많은 집단이 유리), 여론 주도의 파퓰리즘 때문이죠.
일부 소신 있는 정치인들도 있던데 역시 다수가 못되니...
2007.01.04 22:25:24 (*.186.68.167)
잭웰치는 노사 관계는 불신에서 비롯된다고 했는데 이런 노조와의 관계를 가져온 경영진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신뢰회복이 중요하죠. 작은 정성과 관심부터 시작하고 하루는 노동자/말단직원으로서 체험하고 느끼는 서번트 리더십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영은 투명하게 남부끄럽지 않게 하고 참여를 늘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요. 저는 가끔 남양연구소에 드나드는 협력업체 사람 중 한 명이고, BH가 늦어져서 제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늦어진다는 것에 더 분통이 나지만 지금부터 하나씩 믿고 따르는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GM 대우 전 외국사장도 비슷한 말을 한 것 같고 떠나가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아는데 이런 아량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7.01.06 15:35:09 (*.75.62.102)

전형적인 귀족노조와 집단이기주의의 예라고 봅니다..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집단이죠..
노동자의 권익을 주장하지만 그들이 파업할때 초조하게 일손 놓고있는
하청업체 노동자들 생각은 전혀 안하는 이기적인 집단들입니다..
하청업체 직원들의 몇배의 임금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더군요..
회사말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같은 노동자들까지 죽이며
나라까지 말아먹는 귀족노조..
이러다간 미국, 중국, 인도 에서 생산된 현대차 탈거 같군요..
하지만 강성노조가 해외공장이전을 보고 좌시할지도 의문이네요..
노조에 끌려다니는 현대차도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현대차의모습.. 기대되는군요.. ^^;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집단이죠..
노동자의 권익을 주장하지만 그들이 파업할때 초조하게 일손 놓고있는
하청업체 노동자들 생각은 전혀 안하는 이기적인 집단들입니다..
하청업체 직원들의 몇배의 임금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더군요..
회사말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같은 노동자들까지 죽이며
나라까지 말아먹는 귀족노조..
이러다간 미국, 중국, 인도 에서 생산된 현대차 탈거 같군요..
하지만 강성노조가 해외공장이전을 보고 좌시할지도 의문이네요..
노조에 끌려다니는 현대차도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현대차의모습.. 기대되는군요.. ^^;
2007.01.06 18:55:54 (*.60.81.35)

전 이런 노조 완전히 반대하는 편이구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지 못하는 기업문화라면 더더욱 아웃입니다...
여기에 H사의 관계자분들(경영진측, 노조측)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솔직히 노조분들께 세상돌아가는 분위기 좀 보고 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씨알도 안맥히겠지만요... ㅋㅋ
뜬금없이 생각난건데요...
전 기아차를 타고있고 다음 버젼은 로체 VGT or 로체 2.4 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엔엡보다는 로체가 좋아보인다는... 꿈은 골프 GT TDI 지만요... 아직 현실이... ㅡ.ㅡ;;)
현대차 노조가 저리 설레발치고 그래도 기아차에는 큰 영향은 없겠죠?
제발 저런건 절대 안배웠으면 좋겠네요...
다른 회사들도요...
미국 사례가 자꾸 떠오릅니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지 못하는 기업문화라면 더더욱 아웃입니다...
여기에 H사의 관계자분들(경영진측, 노조측)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솔직히 노조분들께 세상돌아가는 분위기 좀 보고 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씨알도 안맥히겠지만요... ㅋㅋ
뜬금없이 생각난건데요...
전 기아차를 타고있고 다음 버젼은 로체 VGT or 로체 2.4 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엔엡보다는 로체가 좋아보인다는... 꿈은 골프 GT TDI 지만요... 아직 현실이... ㅡ.ㅡ;;)
현대차 노조가 저리 설레발치고 그래도 기아차에는 큰 영향은 없겠죠?
제발 저런건 절대 안배웠으면 좋겠네요...
다른 회사들도요...
미국 사례가 자꾸 떠오릅니다...
"외부에 비춰지는 거대한 집단 이기의 모습에 대해
한번쯤 자성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