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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 나와보니.. 넘버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차 밑에 굴러다니는 번호판을 찾았습니다. 고맙게도 도둑님께서 번호판 도난을 염려하여 차밑에 고이 모셔놓으신듯..
번호판가드와 볼트가 없어져서 넘버없이 출근했죠..
다 한동네 사람일거 뻔한데..기분이 안 좋습니다.
요즘 한창 크리미널마인드와 CSI수사대를 보고 있는데 ..후후 오늘밤부터 후레쉬들고 동네 다 뒤집니다. 지식은 사용해야 지식이 되죠..^^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차 한바퀴씩 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도둑님 덕분에 좀 이쁜 번호판으로 교체 하게 되었네요..
이건 가져가지 말아주셨으면 ㅜㅜ
그리고 차 밑에 굴러다니는 번호판을 찾았습니다. 고맙게도 도둑님께서 번호판 도난을 염려하여 차밑에 고이 모셔놓으신듯..
번호판가드와 볼트가 없어져서 넘버없이 출근했죠..
다 한동네 사람일거 뻔한데..기분이 안 좋습니다.
요즘 한창 크리미널마인드와 CSI수사대를 보고 있는데 ..후후 오늘밤부터 후레쉬들고 동네 다 뒤집니다. 지식은 사용해야 지식이 되죠..^^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차 한바퀴씩 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도둑님 덕분에 좀 이쁜 번호판으로 교체 하게 되었네요..
이건 가져가지 말아주셨으면 ㅜㅜ
2007.01.18 14:13:14 (*.112.206.148)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초부터 테러를 당한 저로서는 차라리 도난이 부러울 정돕니다 ㅜ.ㅜ
경보기라도 설치해야 맘놓고 잘수있을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경보기라도 설치해야 맘놓고 잘수있을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2007.01.18 15:23:33 (*.71.72.4)

역시 나만의 차고가 있어야 하는데...
항상 꿈속에서는 차 4대 들어가는 나만의 차고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대는 무엇으로 살까 쓸데없는 고민을 하지요.
항상 꿈속에서는 차 4대 들어가는 나만의 차고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대는 무엇으로 살까 쓸데없는 고민을 하지요.
2007.01.18 18:58:16 (*.153.125.161)

전 작년 9월에 동네주민분이 뒷범퍼를 살짝쿵 하시구 정직하게 번호판 숫자를 그대로 세겨 넣어 주셔서 찾아뵈었더니 발뺌하셔서 그냥 컴파운드로 지우고 마무리 했죠..-_-;;
2007.01.18 22:19:34 (*.182.232.143)

공기주입구 캡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4짝 세트로 맞춰논 캡중에 딱 하나만 도둑맞은 동생이 있습니다 ㅡ"ㅡ;; 옆동네에는 윈드브러시를 빼가는일도 종종 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