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 나와보니.. 넘버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차 밑에 굴러다니는 번호판을 찾았습니다. 고맙게도 도둑님께서 번호판 도난을 염려하여 차밑에 고이 모셔놓으신듯..
번호판가드와 볼트가 없어져서 넘버없이 출근했죠..
다 한동네 사람일거 뻔한데..기분이 안 좋습니다.
요즘 한창 크리미널마인드와 CSI수사대를 보고 있는데 ..후후 오늘밤부터 후레쉬들고 동네 다 뒤집니다. 지식은 사용해야 지식이 되죠..^^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차 한바퀴씩 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도둑님 덕분에 좀 이쁜 번호판으로 교체 하게 되었네요..
이건 가져가지 말아주셨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