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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러 당했습니다.
간밤에 발로 차이고 타이어에 나사까지 밖혔습니다. ㅠ.ㅠ
타이어에 바람이 안 세었기 망정이지 큰 발견 못했으면 큰 위험을 안고 다닐 뻔 했습니다.
발길질 당한 자국은 움푹 패여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며칠전에 문콕 당한데 이어서 자꾸 일이 생겨서 마음이 너무 우울 합니다.
다들 테러 조심하세요...
간밤에 발로 차이고 타이어에 나사까지 밖혔습니다. ㅠ.ㅠ
타이어에 바람이 안 세었기 망정이지 큰 발견 못했으면 큰 위험을 안고 다닐 뻔 했습니다.
발길질 당한 자국은 움푹 패여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며칠전에 문콕 당한데 이어서 자꾸 일이 생겨서 마음이 너무 우울 합니다.
다들 테러 조심하세요...
2007.01.15 14:08:18 (*.39.189.250)
전 몇일 전에 취객으로 인해 길가다가 오른쪽 조수석 문을 발로 채였습니다...
덴트비용도 못 받고 오는 치욕을 경험해서 굉장히 짜증이 나더군요...
혹시라도 CCTV가 있다면 꼭 확인하시길...
덴트비용도 못 받고 오는 치욕을 경험해서 굉장히 짜증이 나더군요...
혹시라도 CCTV가 있다면 꼭 확인하시길...
2007.01.15 15:47:55 (*.111.24.73)
음... 남의 차에 왜 그럴까요..
타고 다니는 수단이기에 앞서
차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친구같고, 자식같은 건데..
아마 머리통에 하나도 든거 없는 분일겁니다.
그냥 액땜했다 치세요...
타고 다니는 수단이기에 앞서
차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친구같고, 자식같은 건데..
아마 머리통에 하나도 든거 없는 분일겁니다.
그냥 액땜했다 치세요...
2007.01.15 15:54:53 (*.99.95.231)

제차 앞유리도 주차장에서 누가 찍어서 금이 쫘악 갔습니다.
새건물이라 CCTV 설치되기 전이라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리를 통째로 교체하려면 비용이 너무 들어서(왜그런지 여기 캐나다는 유리값이 비싸요!!!) 때우기만 했습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도대체 그런 테러하는 심리가 뭘까요?
새건물이라 CCTV 설치되기 전이라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리를 통째로 교체하려면 비용이 너무 들어서(왜그런지 여기 캐나다는 유리값이 비싸요!!!) 때우기만 했습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도대체 그런 테러하는 심리가 뭘까요?
2007.01.15 17:36:49 (*.2.43.162)

글을 통해서 읽기만 하는대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제 잘못으로 인한 사소한 부분도 두고두고 마음이 쓰이는데 지금 마음이 오죽하시겠습니까.......별로 드릴 위로의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위분 말씀처럼 연초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힘내십시오...화이팅!!
2007.01.15 17:42:41 (*.153.32.245)

멀쩡히 세워놓은 차의 휀더를 날카로운 물체로 찍고 가는 이상한 사람부터...
뒷범퍼를 나사같은걸로 10cm정도 그어놓은 나쁜 인간들...
자기 차에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겁니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뒷범퍼를 나사같은걸로 10cm정도 그어놓은 나쁜 인간들...
자기 차에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겁니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2007.01.15 22:53:47 (*.60.66.46)

저는 소위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는...
'살인충동'을 느꼈었습니다...
제 차를 골목 저희 집 담장앞에 세워뒀었는데...
우리 검둥이 카렝이에다가 라인스티커를 만들어주셨더군요...
살인충동...
전형적인 O형인 저로서는 말 그대로 '살인충동'이 제 스스로 느껴졌었습니다...
저도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훔...
잠시 아래 게시물이라도 보세요... ㅡ.ㅡ;;
그런 놈들은 순신이 형님 동상앞에서 사지를 험비에다가 묶어서 처형했으면 좋겠습니다...
'살인충동'을 느꼈었습니다...
제 차를 골목 저희 집 담장앞에 세워뒀었는데...
우리 검둥이 카렝이에다가 라인스티커를 만들어주셨더군요...
살인충동...
전형적인 O형인 저로서는 말 그대로 '살인충동'이 제 스스로 느껴졌었습니다...
저도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훔...
잠시 아래 게시물이라도 보세요... ㅡ.ㅡ;;
그런 놈들은 순신이 형님 동상앞에서 사지를 험비에다가 묶어서 처형했으면 좋겠습니다...
2007.01.15 23:00:05 (*.111.104.114)
뽑은지 2주만에 아버지차 뒷휀다에는 어떤 놈이 했을지 모르는 찍힌상처가...ㅠㅠ 문짝스펀지도 2/3정도 뜯어져서 마저 뜯어버리고... 몇일전에는 아버지께서 충전하시다가 기둥에 쓱...ㅠㅠ 누가 뒤에서 받아버리길 기다려야죠...ㅋㅋ
2007.01.16 00:29:26 (*.35.202.36)
테드 회원님들 너무 신사적이고 점잖으셔서 말씀을 못 하시는가 본데
제가 대표해서 얘기 하겠습니다. 그 놈들 주리를 틀어야 합니다.
지금이 7~80년대 자동차 귀한 시절이라면 프롤레탈리언과 부르쥬아지 관계로 이해할 것도 같은데 요즘은 아니잖아요. 남의 차에 테러하는 놈은 인성이 덜 된놈입니다. 인간으로 안 봐도 된다는거죠. 저 혼자 열 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그런 놈들은 적어도 테드 회원은 아니겠죠.
제가 대표해서 얘기 하겠습니다. 그 놈들 주리를 틀어야 합니다.
지금이 7~80년대 자동차 귀한 시절이라면 프롤레탈리언과 부르쥬아지 관계로 이해할 것도 같은데 요즘은 아니잖아요. 남의 차에 테러하는 놈은 인성이 덜 된놈입니다. 인간으로 안 봐도 된다는거죠. 저 혼자 열 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그런 놈들은 적어도 테드 회원은 아니겠죠.
2007.01.16 02:38:16 (*.226.44.5)

저는 학교에 주차를 해뒀더니 타이어 4짝 전부 그것도 사이드월을 찢어주셧더군요 ...
이유가뭐인지...학교에선 잘못한것도 밉보일 일도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이유가뭐인지...학교에선 잘못한것도 밉보일 일도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2007.01.16 07:56:40 (*.183.26.160)
제차는 뒷창문 깨고 아예 다 털어갔더군요...오디오부터 씨디까지..모조리...ㅡㅡ;; 참....
허탈합니다. 뭐 좋은게 있다고 깨고 들어올것까진....ㅜㅜ
허탈합니다. 뭐 좋은게 있다고 깨고 들어올것까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