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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님 역시 잘타시네요^^;
지난 봄 원돌이 번개 때 만났었죠 ㅎㅎ 그때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이제 많이 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뵈어요~
오토차에 사이드브레이크는 조심하세요. 일본차나 국산차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는 후배의 독일 B사의 엔트리모델은 몇번 사이드 당겼더니 케이블 끊어져서 잠겨버려서 서비스센터 보냈는데, 견적이 200만원이 나왔습니다.
게다가 서비스센터의 대응이 완전 양아치 수준이라서, 꽤 시끄러웠습니다.
제 성향도 그렇고, 저희팀 성격이 와인딩90%+서킷10%의 순수 달리기 모임이라서, 값비싸고 달리기능력이 떨어지는 독일차들은 매우 싫어하는 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나치영혼'이라고 부르면서 폄하하죠;;;)
더구나 말씀드린 그 사건으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팀장이 박스터 타다가 '이거 종나 구려!'라는 말과 함께 실비아로 바꿨습니다-_-)
말이 빗나갔는데, 동력차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뒷바퀴를 잠글경우에 디퍼런셜이나 CV조인트에 엄청난 무리가 갈수 있다고 하네요.

리플을 이제야 봤네요..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내용이기도 하지만..ㅎㅎ
g35운영에 대해 예상하셨을지모르지만 일부러 무리를 주고 있는 차량중 하나랍니다.. 흐흐.. 쫌있음 반납..;;
근데 예상외로 일본차량 내구성 하나는 인정안할수가 없네요.. 그동안 특별한 문제도 없었고 서비스받은거라곤 오일교환같은 쿠폰서비스 뿐인데.. 주변 드립 같이하시는분 차량과 비교해봐도 관리에 상당히 맘편한 차종중 하나인듯 합니다. 대신 오토와 타각.. 족동식 사이드등.. 핸디캡은 아쉽긴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