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회원들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눈에 확 띄는 차는 한번에 알아보겠더군요.

토요일 오후에 교보 문고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성산대교에서 연대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깜독님의 빨간색 클릭을 보고 말았습니다. ^^
저랑 반대 방향으로 연신내 쪽으로 내려가시는 것 같았는데.. ^^;;

예전에, 티뷰론 스페셜을 타던 시절
강변 북로를 달리고 있는 동안 올림픽대로에 있던 동호회원에게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사진은 요즘 타고 다니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