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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저희 동네를 너무 사랑해주시네요.
이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위장막 차량들이 저희동네를 휘젖고 나니는데
신문이나 온라인에 위장막차량이 공개되기 최소 1~3개월전부터 저는 테스트차량을 볼 기회가 많답니다.
제 블랙박스에도 촬영되었고 심지어 바이크에 달린 블랙박스에도 주행모습이 찍힌 경우가 있지요.
아~ 새로운 위장막차량을 보면 입이 근질근질 거린답니다......만
가끔 삽시간에 사진이 퍼져버려 테스트드라이버분이 난감해하신다는 글을 보면..
좀 자중하게 된답니다. (단순한 저의 욕심에 테스트드라이버분은 시말서를 제출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차를 좋아하고 엔진달리고 바퀴달린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입이 근질근질 거려 죽겠네요.
2010.10.27 10:21:59 (*.148.159.138)

너무 참으시면... 사리 생깁니다... ^^
참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공도에 다닌다는건 이미 그들도 전략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아니라면 해외에서 테스트하면 그만이니까요...
즉, 어여 올려주세요~~~ ^^
올려주길 기대하고 있지 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