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저희 동네를 너무 사랑해주시네요.

 

이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위장막 차량들이 저희동네를 휘젖고 나니는데

 

신문이나 온라인에 위장막차량이 공개되기 최소 1~3개월전부터 저는 테스트차량을 볼 기회가 많답니다.

 

제 블랙박스에도 촬영되었고 심지어 바이크에 달린 블랙박스에도 주행모습이 찍힌 경우가 있지요.

 

아~ 새로운 위장막차량을 보면 입이 근질근질 거린답니다......만

 

가끔 삽시간에 사진이 퍼져버려 테스트드라이버분이 난감해하신다는 글을 보면..

 

좀 자중하게 된답니다. (단순한 저의 욕심에 테스트드라이버분은 시말서를 제출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차를 좋아하고 엔진달리고 바퀴달린 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입이 근질근질 거려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