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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계기판이 너무 썰렁해보이는 듯한 느낌...
너무 허전해 보이내요.. 그렇지만 제차에는 없는 트립 컴퓨터가 있군요..ㅡ.ㅡ
부럽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여기다가 쎄타 2.0 gdi 올려주고 수동 6속 변속기 올려서..
엑센트 tgr 로 팔아준다면 눈물을 흘리면서 차량교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항간에 개발된다는 2.0 쎄타 고회전 스펙이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겠지만,
현대가 혼다가 아닌 이상 절대 그럴일은 없겠죠...
그냥 제 공상이었습니다 -_-
빠르네요.... 전에 제차 제로백 해놓은게 있어서 비교해보니....비슷하거나 액센트가 쪼메 더 빠른것 같습니다.
당시 트렁크에 우퍼랑 앰프, 그리고 스페어 타이어를 싫고 다녔었으니.... 우퍼내린 지금은 비등비등 하지 않을까 위로를..
하.지.만... A/T로 변속실패 없이 가속이 되는것고 M/T로 DSG같은 빠른 변속을 하다 끄르륵~ 한번 실수 하는 날엔 바로 뒤쳐지겠네요.. 창을 두개 띄워서 두화면을 동시에 보니까.. 드레그하는 기분납니다...ㅎㅎ (150Km 이후는 차가 있어서 악셀을 좀 떼었네요...)
뉴세피아 1995년식 DOHC M/T 원효대교 북단- 남단 방향에서 한거네요.... 15인치, 흡기, 배기 세미 튜닝 정도...

유후~ 멋진걸요.
(일단 베타엔진얹은 준중형은 처분했다는것에 안도하고 ㅋㅋ) 노멀의 작은 놈이지만, 앙칼진
휘발유 엔진의 소리가 지금은 디젤을 타고 있는 제 가슴을 후벼팝니다.
지금의 제차는 어찌된게, 아무리 조져도 '흐어엉, 꽤액-' 하는 소리만 내네요...
구형 액센트와는 차원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