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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해야...^^
운전 한다고 해야하는거 겠죠..? ^^
Ken Block ....제 점수는요.? ^^
제대로 영상이 안들어가는 듯해서..
(어떨때는 패들시프트로 변속하고 어떨때는 스틱으로 변속하는거 같던데 이유가 머죠?)

1분 18초 쯤 보면 클러치에서 발 떼고 왼발 브레이크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뒤에는 보면 패들쉬프트로 시프트 업을 하는 장면들이 보입니다
수동 미션을 패들쉬프트로 변속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이 차량 전륜구동 맞죠? ㅎ

동영상을 보니 정말 할말이 없네여 대단합니다. 운전을 제대로 즐기시는듯 ㅋ
문득 궁금한게 있는데 4륜 구동이 저런 드리프트가 가능한가요? 그것도 랠리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튠한 차량 중에서 초고마력 (r32 900 마력 같은..) 차량의 배기구는 옆으로 나와 있는것 같은데
(동영상 보시면 빽파이어가 나오네여 ㅋ)
혹시 이유가 뭔지 시원하게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순익님 얘기대로, 과급쓰는 레이싱카는 머플러 파이프에 플러그를 장착해, 액셀오프때 리치한 연료가 뿜어나오면 한번더 폭발시켜 엔진내 열을 날려보내기도 하죠. 또 빽파이어로 인해 머플러파이프가 뜨거워지면, 배기가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공기는 뜨거운곳으로 이동.) 저런식으로 배기를 옆으로 뺀 이유는, 배기라인이 짧으니 직답성과 엔진냉각에 유리할겁니다.
캐피탈do 오프로드 경주차를 탈때, 배기를 반으로 잘라 옆으로 파이프를 뺐는데 소리가 너무커서 도산대로 지나는 중, 이병헌이 길가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길래 반가워.. 부앙~ 하고 함밟았더니 바로 엔지나고 스탶들 놀라서 쳐다봄.ㅋ

미스파이어링 시스템이나 그와 유사한 드래그차량용 프로스타터 등의 시스템으로 터보랙을 줄이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과급쓰는 레이싱카가 머플러 파이프에 플러그를 장착해 강제로 폭발시켜 엔진내 열을 날려보낸다는 말은 처음듣는 이야기인데{빽파이어 퍼포먼스 효과(뽀대)를 위해 그와같은 장치를 다는것은 봤어도} 도대체 어느나라 어느 레이싱카에 장착되어있는 시스템이고,
빽파이어로 인해 머플러 파이프가 뜨거워지면, 공기가 뜨거운곳으로 이동하기때문에 배기가 원활해진다는 이야기는 어느 물리학 혹은 자동차공학 이론에 나오는 것인지요????

배기관 단열 저야 물론 많이 봤죠 ^^ 저 말고 다른 테드 회원님들도 많이 보셨을듯~ 그거 보는게 뭐 글케 힘들고 대단한일이었나요? ㅎㅎㅎ
이익렬님은 제가 알고있는 이유 말고, 뭔가 또 새로운 이유때문에 배기관에 단열테이핑을 한다고 생각하실것같은데 왜 하는거라고 알고계시나요?
근데 제 질문에는 답변 안하시고 역으로 질문만??
캐피탈 do 오프로드 레이싱카 배기관에 스파크플러그를 장착하셔서 뜨거운 엔진열기를 펑~ 하고 날려버리고 뜨거운 머플러 팁쪽으로 공기가 빠르게 흐르도록 배기튜닝을 하고 경기 뛰셨었나요??? -_-;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레이싱카에 그런 장치가????
아.....물론 이미 이래저래 사태가 또 이지경이 되었으니 배기관 단열에 대한 각종 검색으로 정확한 사실을 찾아 답변하시겠군요 ㅋㅋㅋ

엔진열을 폭발로 날려보낸다는 표현은 제 표현이 아니라 이익렬님이 저~~쪽 윗 댓글에 쓰신걸 인용해온겁니다. 본인이 쓰신 표현을 제가 다시 쓰니가 그걸 틀렸다고 지적하시네요 ㅡ,.ㅡ; 같은 말도 본인이 하면 옳고 제가 하믄 그른건가요?;
제가 정말 너무나 자동차에 문외한이라서 한해동안 세계 각지에서 있는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든 수많은 레이스에서 굉장히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내용도 모르는것인지 정말 회의가 느껴지네요. ㅡ,.ㅡ;
미스파이어링은 사실 백파이어와는 개념이 좀 다릅니다. 미쓰비시에서 WRC에 출전하는 라네보(랜서 에볼루션)를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서 터보랙을 줄이고자 악셀오프시 달구어진 배기매니폴드에 직접 연료를 뿜어 터빈을 미리 돌려주는 기술이지요. 이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 추가되는 스파크플러그따위는 전~~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_-;(이니셜디에도 나오는 내용 ㅡ,.ㅡ) 미스파이어링이 아닌 보통의 백파이어는 저~~~쪽 윗분들이 설명하신 내용들 때문에 일어납니다. 따로 스파크 플러그를 튀겨 불을 질러주는것이 아니라 그냥 달구어진 배기관에 의해 남은 연료가 폭발하는것입니다. 터보와는 상관없이 N/A차량도 촉매나 소음기를 제거하면 백파이어가 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파크플러그를 이용하는 장치도 있지요. 제가 저~~~쪽 위에 말씀드렸듯이 멋(뽀대)을 위해 백파이어를 억지로 내기 위해 머플러 팁쪽에 장치를 하는것이 있다더군요. 레이싱카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저~~~쪽 위에 말씀하고 계신 김선동님 차량에 그러한 장치를 장착한적이 있었지요 ㅎㅎ
사과하시는 방향이 실제 저의 생각이나 제 처지와는 완전히 틀리기 때문에 사과를 받을수가 없네요 ㅎㅎ 저는 전혀 자랑같이 들리지도 않았고 자랑같이 들리지도 않았기에 그걸로 발끈할것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
(근데 배기구 옆으로 뺀게 자랑인가요? 아니면 이병헌 놀래켜주신게 자랑인가요? ㅡ,.ㅡ;)
제게 뭔가를 꼭 알려주실 의무는 물론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틀린 정보를 매우 당연한 진리인양 테드 회원분들께 알리면 안될 의무는 있을것같은데요~

맨 마지막 두줄은 누가 읽어도 진심이 전혀 없고 당신이 바로 위에 쓴 문단과도 전혀 다른 내용이면서 그냥 그렇다고 칩시다~ 하는건데 되긴 뭐가됩니까? -_-;;
'미스파이어링' 은 들어봤어도 '미스파이어링 유도' 라는 말은 또 처음듣는데 꽤나 즐겨 사용하시네요. 결혼 안한 파이어링양이 유도를 잘하나보군요. 이익렬님과 제 의견이 전혀 반대이고 완전히 다른방향인데 어찌 제 의견도 존중한다면서 제가 당신의 의견을 거짓이라 오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이상하게 꼬시는건 도대체 뭔가요? 슬슬 감정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가는듯 합니다만... 제가 오버하는걸로 보이셨는 모양이네요. 제가 오버하는걸로 보이신다면 당신이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길..
그냥.. 아.. 내가 잘못알고있었구나~ 스파크 플러그를 배기관 끝단에 장착하는 짓 따위는 레이싱카에는 하지 않는구나~ 라고 인정하시고, 그 흔한 구글링이나 네이버검색같은거 한번 해서 다시한번 정확히 확인하시면 그만인것을 끝까지 촐싹대시는 모습이 더 오버스럽게 보이면서 안타깝네요.

어이쿠. 끝단이라고 감히 혼자 상상해서 글을 써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럼 앞단 혹은 중간단, 혹은 어중간한 단 어디엔가 있나보네요?? 제가 끝단이라고 한것은 뽀대용 백파이어장치가 끝단쪽에 그러한 장치가 되어있기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것인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ㅋㅋㅋㅋ
그럼 과연 배기관의 앞단이나 중간단? 어중간한단? 매니폴드나 촉매앞? 뒤? 중통 가운데쯤? 어딘가에는 그렇게 스파크플러그를 장착하는 방식의 미스파이어링 유도(?) 장치가 있을까요???? 93년 Toyota Tom's Racing을 견학하신 단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던가요? -_-;;
뭔가 틀리게 알고있으면 인정을 하고 다른 회원분들이 혼란이 없도록 해야지 그렇게 끝까지 우기면 안되죠. 혼자 검색사이트 안보시면 말구요. 어디 도서관 가서 책을 찾아보시던지 아니면 엄청나신 본인의 머리만을 믿고계시나봐요 -_-;; 요즘같은 좋은 세상에 검색사이트를 안보신다니... 요샌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인데 -_-;;
논란의 여지도 안되는걸갖고 끝까지 우기시네요 ^^ 그냥 아 제가 잘못알고있었군요~ 하면 간단히 끝나는것을 꼭~ 그렇게 끝까지 우겨요~ 글케하심 산타할아버지께 선물 못받아요~
진심이 담기지 않은 기도따위 오히려 저주될까 겁나네요. 반사~

젠쿱 순정도 일명 직관배기(파이프로만 배기를하면)하면 시퍼렇게 불나옵니다...
촉매 레죠네이터 소음기 부분이 없기에 더더욱 불이 많이 나오겠지요...
배기구를 옆으로 빼는 이유는 최대한 배기라인을 짧게 만들어 터보차량의 배기온도를 떨어뜨리고 성능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일듯.. 4륜구동과 넘치는마력 이라 저런 드리프트가 나오는것이겠죠..
허나 무조건 4륜이라고 해서 저런 드리프트가 되진 않습니다..이것저것 많이 달아야하죠.
LSD(프런트디프,센터,리어디프 3개,거기다가 앞뒤구동력조절시스템까지)
고마력차량의 경우 부스트가 생성될때 많은 연료를 연소실에 쏘아주게 되는데요..
악셀오프등으로 갑자기 공기의양이 희박해지면 미쳐 연소되지 못한 미연소 가스가
배기라인을 타고(이때는 산소가부족해서 타지 않은상태) 나와서 공기와 만나면 그때 불이 확 붙으면서 터지는 소리가 납니다...
일반차량도 미연소가스가 나오긴 하지만 이미 촉매에서 먼저 연소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배기라인도 복잡해서 불이 보이지 않을뿐..배기매니폴드를 떼고 시동걸어보면 불이 나온답니다..

프로드라이버니 운전을 정말 잘하기도 하지만.. 편집의 묘미, 각 장면의 파일런 주변을 보면 스키드마크 양 만큼 여러번 연습하고 가장 잘나온 영상을 편집해 만든거라 영상만 보고 무조건 엄지를 올려주긴 어렵다는요.^^ 이탈리안잡 촬영때 석대의 미니쿠퍼를 찍느라 40 대가 넘는 차가 필요했다던데.. 켄블락 머신 앞뒤 모서리 부품들이 많이 소모되었을 듯요.ㅋ
뉴스보니 켄블락님이 프로페셔날 랠리에도 직접 나섰으나, 중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데몬스트레이션과 실제랠리상황과는 많이 다른가봅니다..

스타킹에 나오면 짱 먹을듯 하네요 ㅎㅎ 후덜덜합니다.
단. 세그웨이 아저씨..고무 탄 냄새 많이 맡으셨을 듯..삼겹살에 소주 드셔야 할텐데 ^^
와우! 정말 멋지네요.
다 보고나니 온몸에 닭살이 돋습니다.
타이어 하나를 아작내고 돌아가네요 ㅎㅎ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차 앞의 가상의 지점이 축이되지 않고 거의 운전석이 축이되어 도는 부분이 나오는데
가능하니깐 하는거겠지만,, 할려면 일반적인 방법과는 조금 다르겠죠?
이렇게 하면 저렇게 돌수있을까요?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