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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관 디자인
'SM5 뉴 임프레션'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전면부의 새로운 모습은 후드 캐릭터 라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램프 형상변경과 범퍼 일체형 방향지시등으로 새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범퍼와 컴비네이션 램프디자인을 적용하여 정제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은 감각적이며 세련된 사이드 라인과 아치형 윈도우 라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실내는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거실을 연상시키는 마호가니 브라운 우드 그레인 내장을 도입했다.
색상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티 실버(Sporty Silver)와 올리브(Olive) 등 두 가지를 포함, 총 7개가 적용되었다. 메인 컬러인 스포티 실버는 중후하면서도 SM5의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SM5 뉴 임프레션 XE'는 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위한 트림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부에 XE 전용 범퍼 그릴을 적용했고 후면부에는 리어 스포일러와 새틴 그레이 범퍼 가뉘시를 장착했다. 나아가 17인치 스포티 알루미늄휠을 통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실내는 XE만을 위한 블랙 인테리어에 메탈 그레인과 가죽-직물 콤비네이션 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3 스포크 스포티 스티어링휠을 장착했다.
▶ 성능
'SM5 뉴 임프레션'에 신규 적용된 New 2.0 가솔린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 투자하여 닛산이 개발한 세계적인 엔진으로 현재 전세계 닛산 공장에서 연간 100만 여 대를 생산하고 있다. 이 엔진은 지난 5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SM5에 탑재됨은 물론 앞으로 르노 그룹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기존 SR엔진 대비 무게를 16kg 줄이면서도 토크와 연비는 동급 최고인 20kg.m와 11.0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기록하였으며 최고마력도 143마력으로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New 2.0 가솔린 엔진은 환경부의 강화된 배출가스 허용기준(KULEV)을 충족시키는 저공해 엔진이다.
New 2.0 가솔린 엔진 경량화의 비결은 흡기 매니폴더와 로커 커버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고 배기 매니폴더를 캐스팅에서 스테인리스로 변경한 것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데 있다. 또한 발란스 샤프트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하우징부를 오일펌프, 오일팬과 일체화 하여 경량화 및 소형화에 성공했다. 이 같은 경량화는 연비개선과 배기가스 저감은 물론 차량의 균형잡힌 전∙후륜 중량 배분을 가능케 했다.
또한, 'SM5 뉴 임프레션'은 첨단 엔진 전자제어 시스템인 CVTC(Continuously Variable Timing Control),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Vehicle Dynamics Control), 전자제어 쓰로틀(ETC: Electronic Throttle Control) 등을 신규 적용하여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어떠한 도로상황 속에서도 차량의 기동을 완벽하게 제어해주며 운전자의 의지대로 반응하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최상의 정숙성을 확보하기 위해 반영구적인 수명뿐 아니라 소음까지 줄여주는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과 정교하게 튜닝된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했다.
▶ 편의사양
'SM5 뉴 임프레션'은 다양해지는 엔터테인먼트와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MP3 사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휴대용 메모리 커넥터를 적용하여 가정이나 휴대하면서 즐기던 음악을 차 내의 오디오 시스템에서 손쉽고도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아가 8인치 서브우퍼를 포함한 7방향 스피커는 콘서트 홀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중형차에서는 유일하게 운전자의 체형과 자세,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을 적용하였으며 M5 뉴 임프레션'에 새로 도입된 차속감응 스티어링 시스템(SSPS: Speed Sensitive Power Steering system)은 속도에 따라 휠의 무게를 조정하여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주차 시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가 자동으로 4도 내려가며 시야를 확보해주는 후진시 자동 각도 조절 기능이 도입되었으며 스마트 카드 키에 아웃사이드 미러 무선접이 기능을 추가하여 주차 후 차 밖에서도 원격조작으로 사이드 미러를 접을 수 있게 했다.
▶ 변함없는 가치
'SM5 뉴 임프레션'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품질에 충실하다.
차량내부의 각종 센서와 시트벨트의 신호에 의해 충돌 정도와 탑승자의 상태를 판단하여 총 6개의 에어백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여 운전자와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장착했다. 그리고 눈이나 비의 양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와이퍼의 작동을 조절하는 레인센싱 와이퍼, 겨울철 앞 유리의 얼음과 쌓인 눈을 제거해주는 와이퍼 디아이서. 터널 통과 시와 같이 외부가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점등되는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및 후진시 장애물을 감지하는 후방경보장치가 채택되었다.
또한, 자동차 품질 전문 조사 회사 ‘마케팅인사이트’의 조사 결과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라는 쾌거를 이룩할 수 있었던 SM5의 품질보증 정책도 계속된다. 국내 최초 3년/6만km(일반부품), 5년/10만km(엔진 및 동력계통 부품)의 보증제 실시, 원프라이스(One-Price)정도 영업, 국내 최초 방청보증제도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나아가 'SM5 뉴 임프레션'은 환경을 생각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철학이 반영되어있다. 자동차의 외관에 사용되는 페인트를 수성으로 교체하였으며 자동차 부품인 브레이크 패드, 전구, 유리 접착용으로 사용되는 물질 등에서도 납성분을 제거해 환경 보존과 운전자의 건강까지 배려했다.
http://kr.auto.yahoo.com/ykbbs/list_bbs.html?bbs_code=6&srch_type=&srch_word=&n=10&s=&page=1&no=623_39667
2007.07.01 14:34:09 (*.133.99.87)

결국 보배드림에서 떴던 사진 그대로 출시됐군요..밸런스 섀프트시스템이 적용됐으니 예전의 SR 엔진의 고질적 문제인 진동은 많이 줄어들겠네요...하지만 앞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전혀 날렵한 느낌도 없고 NF는 곧 151마력짜리 로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할텐데...고작 3마력 업그레이드니 중형차 시장판도에 별다른 변화는 없으리라 예상됩니다.
2007.07.01 15:33:38 (*.109.255.164)

-동급 최대와 최고를 강조하고 있다. SM5 뉴 임프레션은 쏘나타 대비 출력은 낮지만 토크는 높다.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SM5 프로젝트 담당 조병제 이사) 최고출력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6,000rpm에서 나오는 최고출력이 소비자에게 어떤 이익을 주나. 쏘나타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나온다. 그러나 실제는 중·저속 성능과 가속력에 보탬이 되는 3,000~4,000rpm에서의 토크가 중요하다. 토크는 SM5 뉴 임프레션이 20.0kg·m이고 쏘나타는 19.0kg·m다. 혼다 V-TEC 2.0ℓ 엔진은 최고출력이 155마력이지만 6,000rpm에서 발휘된다. 반면 최대토크는 4,250rpm에서 나오는 19.7kg·m다. SM5 뉴 임프레션은 엔진 마력을 두고 벌어지는 불필요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차종이 될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도 엔진은 토크를 높이는 쪽으로 간다. SM5 뉴 임프레션 엔진도 145마력 이상으로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연료효율, 정숙성, 가속력 등을 고려해 출력보다는 토크 비중을 높였다.
(르노삼성 기술연구소 부소장 김중희 전무) 엔지니어로서 최고출력을 높이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건 회사의 전략이다. 르노삼성은 출력보다는 토크를 택했다. 토크를 높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SM5 프로젝트 담당 조병제 이사) 최고출력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6,000rpm에서 나오는 최고출력이 소비자에게 어떤 이익을 주나. 쏘나타의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나온다. 그러나 실제는 중·저속 성능과 가속력에 보탬이 되는 3,000~4,000rpm에서의 토크가 중요하다. 토크는 SM5 뉴 임프레션이 20.0kg·m이고 쏘나타는 19.0kg·m다. 혼다 V-TEC 2.0ℓ 엔진은 최고출력이 155마력이지만 6,000rpm에서 발휘된다. 반면 최대토크는 4,250rpm에서 나오는 19.7kg·m다. SM5 뉴 임프레션은 엔진 마력을 두고 벌어지는 불필요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차종이 될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도 엔진은 토크를 높이는 쪽으로 간다. SM5 뉴 임프레션 엔진도 145마력 이상으로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연료효율, 정숙성, 가속력 등을 고려해 출력보다는 토크 비중을 높였다.
(르노삼성 기술연구소 부소장 김중희 전무) 엔지니어로서 최고출력을 높이는 일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건 회사의 전략이다. 르노삼성은 출력보다는 토크를 택했다. 토크를 높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2007.07.01 15:36:49 (*.109.255.164)

위의 기사를 읽고 저 나름대로는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었는데,
실제로 마력과 토크 중에서 어느 것에 비중치를 두는 것이 차량 선택시 좋을지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 기회에 또 하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실제로 마력과 토크 중에서 어느 것에 비중치를 두는 것이 차량 선택시 좋을지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 기회에 또 하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2007.07.01 16:03:22 (*.47.97.2)

롱스트로크인 만큼 토크야 당연 늘어나겠고....
불피요한 논란이라고 하기에는 안되니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는 마케팅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토크가 중요하게는 느껴집니다만 ^^. 실제로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그러한 것을 확 느낄지는 봐야 알지 않을까요?? 토크 1kg의 차이는 큽니다만, 10마력이나 차이나는데.. 현대가 좋다 르노가 좋다가 아니라 말입니다 ^^ 시장이 판단해주겠지요
불피요한 논란이라고 하기에는 안되니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자는 마케팅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토크가 중요하게는 느껴집니다만 ^^. 실제로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그러한 것을 확 느낄지는 봐야 알지 않을까요?? 토크 1kg의 차이는 큽니다만, 10마력이나 차이나는데.. 현대가 좋다 르노가 좋다가 아니라 말입니다 ^^ 시장이 판단해주겠지요
2007.07.01 16:13:26 (*.11.85.54)
기존 SR은 스퀘어 엔진이었는데 이번은 롱스트로크인가요?
흠. 밸런스 샤프트가 장착된것만으로도 이 엔진이 확실히 세단용이다를 알수 있겠네요..
사실 마력올리는거나 토크 올리는거나 둘다 힘듭니다.^^;;;;
흠. 밸런스 샤프트가 장착된것만으로도 이 엔진이 확실히 세단용이다를 알수 있겠네요..
사실 마력올리는거나 토크 올리는거나 둘다 힘듭니다.^^;;;;
2007.07.01 17:41:18 (*.133.99.87)

위의 르노삼성 엔지니어의 토크가 중요하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운전자가 3000rpm에서만 운전을 할까요? 추월가속을 하기위 해어 4000rpm 이상 올리는 경우 제원표만 본다면 NF가 유리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토크 차이가 3-4kgm이 난다면 모를까 0.9kgm 차이는 기어비로도 충분히 상쇄된다고 볼 수 있죠..왜냐면 SR2 엔진의 뉴SM5와 NF는 이미 0.7kgm 정도 차이가 났고(르노삼성 엔지니어는 NF의 토크가 19.0이라고 했는데 제원상은 19.2입니다) 같은 엔진의 개량형인 로체 어드밴스는 151마력에 19.8kgm으로 뉴SM5 FL보다 마력은 8마력이나 높으면서 토크는 불과 0.2kgm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결국 NF 페이스리프트도 로체의 엔진과 같은 스펙임을 예상할 때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2007.07.01 17:41:35 (*.133.99.87)

즉 쎄타엔진이 토크는 딸리고 출력만 높은 엔진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뉴SM5 엔진이 토크가 중요하냐 마력이 중요하냐의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는 것은 조금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디젤과 휘발유 엔진의 논란이라고 한다면 모를까요...
2007.07.01 18:00:09 (*.156.134.13)

제원표의 숫자가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2.0중형차에서 많은걸 바라는것도 무리인것 같고..
개인적으론 전세대 보단 다 나아 보이는데.. 특히 진작 적용되었어야 할 5속변속기의 적용으로 개선된 주행감이 기대되는군요..
2.0중형차에서 많은걸 바라는것도 무리인것 같고..
개인적으론 전세대 보단 다 나아 보이는데.. 특히 진작 적용되었어야 할 5속변속기의 적용으로 개선된 주행감이 기대되는군요..
2007.07.01 18:35:52 (*.98.75.90)
새로나올 nf 에 비교하자면 , 마력은 8마력 적고, 토큰 0.2kg 높다는 건가요 ??
마력이나 , 토크나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
토크곡선이 얼마나 이쁜가가 중요하겠죠. 토크곡선과 마력곡선을 비교해본다면
어느것이 좋은지 판단하기가 더 쉬어보입니다.
그래도 , 배기매니폴더도 스텡 이면 그래도 신경많이 썼네요. 엔진도 가벼워지고 , 배기매니폴더 주물과 스텡이면 중량 엄청많이 차이나고, 배기효율도 많이 차이가 나죠.
밸런스사프트 적용하고 3마력 올라갔으면 많이 올라간겁니다. 밸런스사프트 자체가 고 rpm 에서 동력 손실을 꽤 가져 옵니다. 그래서 예전 시리우스엔진도 쏘는 놈들은 밸런스샤트프 제거킷으로 빼고 다닌놈들도 있었으니깐요.
마력이나 , 토크나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
토크곡선이 얼마나 이쁜가가 중요하겠죠. 토크곡선과 마력곡선을 비교해본다면
어느것이 좋은지 판단하기가 더 쉬어보입니다.
그래도 , 배기매니폴더도 스텡 이면 그래도 신경많이 썼네요. 엔진도 가벼워지고 , 배기매니폴더 주물과 스텡이면 중량 엄청많이 차이나고, 배기효율도 많이 차이가 나죠.
밸런스사프트 적용하고 3마력 올라갔으면 많이 올라간겁니다. 밸런스사프트 자체가 고 rpm 에서 동력 손실을 꽤 가져 옵니다. 그래서 예전 시리우스엔진도 쏘는 놈들은 밸런스샤트프 제거킷으로 빼고 다닌놈들도 있었으니깐요.
2007.07.01 19:32:27 (*.216.41.172)

이제부터 더 이상 RSM에 닛산의 엔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가요 ? 문득 G35세단의 엔진룸에 써있던 日産自動車주식회사라는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일본어를 모르다보니 니산이 그런뜻인지 몰랐거든요. ^.^/
ps> 경찬님 잘지내시죠? 혹시 좋은소식 있었는데 제가 못들은건 아닌지요? 저도 한 때 시리우스타면서 쏘는놈(?)이다보니 밸런스 샤프트제거의 유혹을 받았지만 주변에 잘못해서 엔진 말아 먹는분들이 좀 있길래 참았죠.. ^.^
ps> 경찬님 잘지내시죠? 혹시 좋은소식 있었는데 제가 못들은건 아닌지요? 저도 한 때 시리우스타면서 쏘는놈(?)이다보니 밸런스 샤프트제거의 유혹을 받았지만 주변에 잘못해서 엔진 말아 먹는분들이 좀 있길래 참았죠.. ^.^
2007.07.01 21:35:39 (*.212.116.91)
2009년에 삼성의 전 모델이 바뀐다면... 현재 저 사진의 모델은 2004 SM5 이후에.. 단명하는 디자인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형SM5 나오면 살까 하다가 2009년 이야기 듣고 신차 구입하는 마음 접어 버렸습니다..ㅜㅜ 중고 NSM5로 구입할까도 했는데.. 그 역시도. 그냥현재차로 다시 더 참기로 했습니다... 흑흑... 참다참다 볼일 다봅니다... 차 가격대가 190만원인상으로 2550만원이랍니다...LE plus 가격이 말이죠.. 혼다 시빅 2.0이 혼다코리아에서 가격 DC를 해버리면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고.. 그런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냅따 잡게요...^^
2007.07.02 01:44:47 (*.133.99.134)

현대가 독과점 지위를 과신하고 자꾸 가격을 올리는 것을 대우나 르노삼성이 따라가지 않음으로써 좀 막아줬으면 하는데 갈수록 오히려 더 올리거나 하는 세태를 볼 때 답답합니다. 르노삼성이나 대우는 시장점유율 확대에 별 관심이 없나봅니다. 현대차 가격보다 더 받으면 더 받으려고 하지 가만히 기다렸다가 현대차가 경쟁모델 가격 발표하면 거기에 맞추는 꼴 같네요...NF 나온 이후 토스카와 뉴SM5 가격 오른 거 보면 그 모양입니다..그러니 구형 SM5로 2001년 잠시 돌풍을 일으키다가 차별성(5년 보증수리)이 없어지면서 쏘나타 시리즈에 밀린 것이겠죠...
2007.07.02 04:15:32 (*.11.85.54)
정확한 기억은 안 나나 크랭크 샤프트와 연결되어있는 또 하나의 축입니다.
진동을 감쇄시켜서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며.
고출력의 엔진의 경우 진동을 최소화 시켜 연소실내의 점화형상을 안정화 시켜 화염이 안정적으로 폭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세팅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진동을 감쇄시켜서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며.
고출력의 엔진의 경우 진동을 최소화 시켜 연소실내의 점화형상을 안정화 시켜 화염이 안정적으로 폭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세팅되는경우도 있습니다.^^
2007.07.02 09:37:52 (*.148.159.138)

그러게요...
향후 대세는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로체와 그나마 조금 착한 사양의 토스카(미션이 참 부럽더군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근데 로체는 왜 HID도 없고(최고급형에도) VDC도 너무 제한적으로 제공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향후 대세는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로체와 그나마 조금 착한 사양의 토스카(미션이 참 부럽더군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근데 로체는 왜 HID도 없고(최고급형에도) VDC도 너무 제한적으로 제공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2007.07.02 10:12:52 (*.238.242.101)

결국 그저 조용하고 안락하며 운동성 보다는 자잘한 편의성을 더욱 중요시 하는 우리네 자동차 문화의 반영이자 한계이겠지요 ... 갈수록 고배기, 고성능으로 탈바꿈하는 유러피언 모델들과의 경쟁이란 아직도 머나먼 이야기이겠지요
2007.07.02 12:11:07 (*.57.178.8)
소비자가 보기에 별로 달라진게 없는데 가격은 오르네요...제 관점으로 보면 전,후면부의 디자인변경 정도는 가격인상에 반영하지 않아도 될 듯한데...성능에 특이할만한 변화가 있다면야 모르겠지만요..
2007.07.02 14:06:48 (*.64.140.230)

미션은 4AT 그대로 적용되었더군요. 이 부분에서 전략상의 큰 미스를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경쟁차종들은 줄줄이 5AT로 갈것입니다. 마케팅포인트가 되겠지요)
그리고 르노삼성측에서 마력/토크갖고 말장난 한 부분은 위에서 배지운님이 정확하게 정리를 해주신것 같습니다.
외관의 변화는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고, 프론트 오버행을 더 키운것은 최근의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에 역행하는것 같고... 동력성능도 라이벌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인데 가격은 모든 트림에서 구형대비 100만원씩 인상되었네요.
그리고 르노삼성측에서 마력/토크갖고 말장난 한 부분은 위에서 배지운님이 정확하게 정리를 해주신것 같습니다.
외관의 변화는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고, 프론트 오버행을 더 키운것은 최근의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에 역행하는것 같고... 동력성능도 라이벌에 비해 떨어지는 수준인데 가격은 모든 트림에서 구형대비 100만원씩 인상되었네요.
안그래도 뉴슴5 힘없어 죽겠다는데..이번모델도 무겁고 힘없을듯...
솔직히 인테리어는 바뀐거 하나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