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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연두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
제1산간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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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 웃는것같은 얼굴보다 이 빵빵한 엉덩이가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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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은 저 구름이 보이는곳에 바다가 보이는데... 구름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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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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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의 빵빵한 뒷모습과 상대적으로 아담한 C필러 폭이 참 이뻐보였는데...
연두도 나름 곡선이 나오는군요. ^^;
요 사진에서.. 테드 스티커를 어디 붙여야 될지 고민이예요 @0@a...
가져다 대보면 왠지 안어울려서..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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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입니다. 회사 바로 앞에 한라산 전망대라고 만들어져 있는건데..
나름 멀리서도 한라산의 전체 형상을 보기에 좋은 곳이예요.


이제 겨우 250km 달린 갓 태어난 (사실 장기재고라 작년에 태어난;) "연두" 입니다! ^^
정말 무리해서 구입한 녀석이라 애착도 많이 가고 첫 새차라 그런지 괜히 한번 더 쳐다보게 됩니다.
나~중에 이녀석이 은퇴할때까지 함께 무사히 잘 달렸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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