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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연두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
제1산간도로에서...

히죽 웃는것같은 얼굴보다 이 빵빵한 엉덩이가 너무 예뻐요 ^^

맑은날은 저 구름이 보이는곳에 바다가 보이는데... 구름이 많네요 ^^

회사앞에서...

911의 빵빵한 뒷모습과 상대적으로 아담한 C필러 폭이 참 이뻐보였는데...
연두도 나름 곡선이 나오는군요. ^^;
요 사진에서.. 테드 스티커를 어디 붙여야 될지 고민이예요 @0@a...
가져다 대보면 왠지 안어울려서.. -___-;;

한라산입니다. 회사 바로 앞에 한라산 전망대라고 만들어져 있는건데..
나름 멀리서도 한라산의 전체 형상을 보기에 좋은 곳이예요.
이제 겨우 250km 달린 갓 태어난 (사실 장기재고라 작년에 태어난;) "연두" 입니다! ^^
정말 무리해서 구입한 녀석이라 애착도 많이 가고 첫 새차라 그런지 괜히 한번 더 쳐다보게 됩니다.
나~중에 이녀석이 은퇴할때까지 함께 무사히 잘 달렸으면 합니다. ^^

2009.03.21 17:27:00 (*.155.43.28)

흔치 않은 바디 컬러의 GT군요~
스티커 포지션은 우측 태일램프 바로 아래,
380GT 앰블럼의 '3'과 team_testdrive의 't(team)'를 일렬로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보조 제동등 위가 가장 좋겠네요. ㅎㅎㅎㅎ 이랬다 저랬다..
여동생이 젠쿱 타령을 하도 해서 급 땡기고 있는 중..
스티커 포지션은 우측 태일램프 바로 아래,
380GT 앰블럼의 '3'과 team_testdrive의 't(team)'를 일렬로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보조 제동등 위가 가장 좋겠네요. ㅎㅎㅎㅎ 이랬다 저랬다..
여동생이 젠쿱 타령을 하도 해서 급 땡기고 있는 중..
2009.03.21 17:32:35 (*.178.70.85)

사진보다 더 환한 그린이죠... 제주도 BK 그린은 딱 태경님이겠네요... 뒷창이 워낙 누워있어서 잘 표시도 나지 않을 꺼에요...^^
2009.03.21 22:52:39 (*.133.99.8)

3.8로 뽑으셨군요...오토인가요? 수동인가요? 제주도에서 아주 보기 드문 색과 차종이겠네요. 저는 오늘 제차와 같은 색상에 앞에 두자리 숫자와 가운데 한글 글자와 뒤 네자리 숫자중 첫번째까지 같은 번호판에 같은 블루사파이어의 제네시스 쿠페를 보고 김이 좀 샜습니다..^^
2009.03.22 00:25:38 (*.192.0.229)



전체적으로 맑은 날 밝은 하늘 덕분에 사진 전체노출이 언더가 나서 색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으셨네요
윗사진 앞 휀더쪽에 약간 화이트홀은 발생하지만 노출보정 후 더 깔끔하고 예쁜 색으로 보이네요 ^^
2009.03.22 21:28:26 (*.182.28.217)
그린색은 실제로 보지 않고선~ 감동을 느낄 수가 없지요.
사진 몇장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힘든 색깔이더군요.
제주에서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 DAUM 건물을 보고 주차장에 차 대어놓고 사진도 막~ 찍고 그랬었는데....
암튼...새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사진 몇장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힘든 색깔이더군요.
제주에서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 DAUM 건물을 보고 주차장에 차 대어놓고 사진도 막~ 찍고 그랬었는데....
암튼...새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2009.03.24 00:53:31 (*.229.100.53)

온화한 성품이신 듯. 그린계통 좋아하는 분이 안정감있어 신뢰감을 주는 성격이랍니다.ㅋ 독특하고 가볍지않은 색 같아요. 근데..헉~ 배에 싣고 부산에 내려 태백 다녀오신건가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