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 있었는지, 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근처 휴양지로 출장 다녀왔습니다. ^^
호텔 앞 전경입니다. 역시나 미국에서도 이런 차들은 대우(?)를 받는군요.
전 차량 Valet인데, 얘들은 저 멀리 주차장에 가지 않습니다.
물론 중간에 급수(!)가 안 맞는 녀석이 하나 있긴 한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속칭 얼짱각도(!)에서 한장 더....저 개인적으론 R8이 가장 탐납니다. ^^;




고개를 돌려보니, Bentley Arnage(?)가 들어오는군요.
타이밍을 놓쳐서 사진은 없습니다만, 동네가 동네다 보니 롤스로이스인데 매우 양스런(?) 휠을 끼운 녀석도 있었습니다. 스타일도 안 살고, 약간 안타깝다고나 할까요. 물론, 본인 취향이겠지만... ^^;

이러한 주변 환경과는 관계없는 제 현실은 Avis에서 렌트한 Ford Escape이었습니다. --;
저는 처음 접해보는 하이브리드였는데, 모터 돌아가는 소리도 약간 거슬리고 뭘 기대를 하느냐 하시겠지만
저속 토크가 너무 낮고 무게 때문인지 브레이크감이 별로라 운전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하이브리든 다 이런건지...--;

총 17시간의 비행과 시차 때문에 아직도 헤롱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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