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라디에이터 그릴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약간 위에서~


이건 2주전 만들어본 단열박스입니다. 재료 : 하드보드판, 돗자리 ㅡㅡ, 청테입 ㅡㅜ


안쪽은 괜히 찍었군요. 조만간 보강&깔끔작업해야겠습니다. ㅋ


라디에이터 장착전 엔진룸입니다.


요건 장착 후..



아반떼의 불만 중 하나가 앞쪽 라디에이터로 들어가는 그릴이 아랫쪽 밖에 없어서 항상
불만이었는데 전에 타던 놈처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이쁘죠? ^^;;;

아울러 단열박스 작업과 라디에이터 작업사진도 올려봅니다. 단열박스는 예전에 만들어서 1년정도 써보고 난 후 재료를 그대로 써서 다시 작업해 봤습니다. 불붙거나 녹거나 습기에 약하지 않더군요.^^ㅎ 근데 청테입의 압박이... ㅡㅡ;; 그냥 대충 넘어가주시길...^^;;;
라디에이터는 교체할 때도 됐고 해서 호스와 모두 교체를 했습니다. 하는김에 가격도 순정과 거의 같은 투스카니 수출형 라디에이터로 장착을 했습니다. 제 차가 열을 좀 많이 받아서 주행 후에는 휀이 잘 멈추질 않았는데 휀이 정말 짧게 도는군요. 하지만 블로워휀과 에어컨 휀이 맞질 않아서 절단,가공 후 케이블타이와 피스로 고정했습니다. 다행히 흔들리거나 떠는곳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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