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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라디에이터 그릴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약간 위에서~

이건 2주전 만들어본 단열박스입니다. 재료 : 하드보드판, 돗자리 ㅡㅡ, 청테입 ㅡㅜ

안쪽은 괜히 찍었군요. 조만간 보강&깔끔작업해야겠습니다. ㅋ

라디에이터 장착전 엔진룸입니다.

요건 장착 후..

아반떼의 불만 중 하나가 앞쪽 라디에이터로 들어가는 그릴이 아랫쪽 밖에 없어서 항상
불만이었는데 전에 타던 놈처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이쁘죠? ^^;;;
아울러 단열박스 작업과 라디에이터 작업사진도 올려봅니다. 단열박스는 예전에 만들어서 1년정도 써보고 난 후 재료를 그대로 써서 다시 작업해 봤습니다. 불붙거나 녹거나 습기에 약하지 않더군요.^^ㅎ 근데 청테입의 압박이... ㅡㅡ;; 그냥 대충 넘어가주시길...^^;;;
라디에이터는 교체할 때도 됐고 해서 호스와 모두 교체를 했습니다. 하는김에 가격도 순정과 거의 같은 투스카니 수출형 라디에이터로 장착을 했습니다. 제 차가 열을 좀 많이 받아서 주행 후에는 휀이 잘 멈추질 않았는데 휀이 정말 짧게 도는군요. 하지만 블로워휀과 에어컨 휀이 맞질 않아서 절단,가공 후 케이블타이와 피스로 고정했습니다. 다행히 흔들리거나 떠는곳은 없었습니다.

2007.08.15 18:41:14 (*.7.28.150)

청테이프보다 알루미늄 테잎이 보기에도 좋고 열에 강합니다.....예전에 연탄난로 연통 연결 부위에 붙이는 테이프인데요....철물점이나 마트에서 1EA 천원 합니다.....두개만 있으면 단열재와 색깔도 똑같고 깔끔하지요......저도 예전에 엘리사에 단열 할때 사용했는데 더운 여름날에 효과는 있더군요....버벅이는 것이 약간 줄어들고...
2007.08.16 00:44:17 (*.119.4.76)

민근님 손재주있으시네요. ^-^
저도 아방이 탈때 그릴 다이 해보려고 맘은 먹었었는데 손이 안따라줘서..ㅋ
단열박스도 효과 만점일듯합니다.
(역시 무서워...ㅠ.ㅠ)
저도 아방이 탈때 그릴 다이 해보려고 맘은 먹었었는데 손이 안따라줘서..ㅋ
단열박스도 효과 만점일듯합니다.
(역시 무서워...ㅠ.ㅠ)
2007.08.16 05:34:58 (*.148.207.157)
라지에이터 호스 장착 센스가 돋보입니다. ^^ 발열물체(?)에서 떨어지는것도 나름 내구성 향상에 도움이 되더군요. 저두 대용랑 라지에이터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
2007.08.16 08:28:20 (*.219.66.78)

성준님 연통 연결부위에 붙이는 알루미늄 테입... 저도 예전에 처음 그걸로 해봤는데 이
상하게 접착제가 다 녹아서 막 떨어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막강 청테입
으로...ㅠㅠ
석철님 제 마음을 간파하셨습니다. ㅋㅋ
정대님 제 컨셉이에요 .ㅎㅎ
규남님 규남님도 성공하시길 빕니다. 쪽지 보내드렸어요~ ^^ㅎ
광전님 흐흐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터보차에 그닥 안좋은 환경(고온다습)이 계속되는
지라... ㅎㅎ
성민님 앗 성민님은 사제 대용량 라지에다 인가보군요. ㅋㅋ 제 친구는 에어컨 휀이
들어가질 않아서 뒤집어서 달았답니다 .ㅠㅠ 얼른 달아주세요~
민국님 오늘 대략 1시간 가량 주행해봤는데 체감 느낌 굿입니다. 눈독들이지 마시고 일단
지르세요. ㅋ 가격도 참 착해요~~
상하게 접착제가 다 녹아서 막 떨어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막강 청테입
으로...ㅠㅠ
석철님 제 마음을 간파하셨습니다. ㅋㅋ
정대님 제 컨셉이에요 .ㅎㅎ
규남님 규남님도 성공하시길 빕니다. 쪽지 보내드렸어요~ ^^ㅎ
광전님 흐흐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터보차에 그닥 안좋은 환경(고온다습)이 계속되는
지라... ㅎㅎ
성민님 앗 성민님은 사제 대용량 라지에다 인가보군요. ㅋㅋ 제 친구는 에어컨 휀이
들어가질 않아서 뒤집어서 달았답니다 .ㅠㅠ 얼른 달아주세요~
민국님 오늘 대략 1시간 가량 주행해봤는데 체감 느낌 굿입니다. 눈독들이지 마시고 일단
지르세요. ㅋ 가격도 참 착해요~~
2007.08.16 10:58:54 (*.214.84.253)

저도 예전에 엘리사에 수출용 라디에이터 + 오일쿨러 조합으로 겨울에 주행하니 천천히 다니나 빨리 다니나 순정 수온계 1칸을 못채우더군요. 겨울엔 일부 막고 달리셔야 할지도... ㅎㅎ
2007.08.16 12:50:56 (*.7.28.150)

요즘에 나오는 알루미늄 테잎은 좋아요....엔진룸 공간보다 더 열과 접촉이 밀첩한 곳에 붙이는 것이라....접착제로 인한 피해는 없어요...
2007.08.16 12:53:53 (*.219.66.78)

준호님 저도 그렇게 되면...>.<
정환님 감사합니다.^^
성준님 그렇군요. 조만간에 다시 테이핑 좀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환님 감사합니다.^^
성준님 그렇군요. 조만간에 다시 테이핑 좀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7.08.16 15:23:12 (*.13.204.221)

수출형 엘리 라디가 아방이에도 가능하군요.. 근데 두꺼운 수출형 엘리 매니를 장착하면 매니랑 팬이랑 너무 가까와지지 않나요 ? 제차는 순정라디인데도 거의 닿기 직전이라서.. OTL
2007.08.16 16:29:43 (*.219.66.78)

재필님 저도 그 부분을 제일 걱정했습니다. 일단 시스템 매니와 휀과의 거리가 1센티정도 되었었는데 휀이 라디에이터에 고정되는 부분의 차이때문에(그 부분을 개조했더니 휀과 라디에이터 코어의 유격이 거의 없음.) 휀과 라디에이터가 딱 붙어버리다보니 장착후에도 휀과 매니폴더의 거리가 유지되더군요.^^
2007.08.16 16:48:23 (*.162.58.146)

제 아방구에 해볼까? 생각 했던 작업을 모두 하셨네요...
전면부 그릴 작업후 좀 달라 지는지(수온 등등..) 궁금 하네요 ^^;
전면부 그릴 작업후 좀 달라 지는지(수온 등등..) 궁금 하네요 ^^;
2007.08.16 18:14:51 (*.101.241.192)

재필님,
저도 수제작 대용량 라디에이터를 장착했었는데 팬과 터빈에 연결된 인테이크 파이프가 닿아서 팬커버 부분을 잘라냈습니다.
아이들링시 육안상으로도 공간이 2cm 정도 있어서 안심했었죠.
그런데 한가지 방심한부분이 앞뒤 우레탄 엔진미미 였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킬때마다 진동이 엄청심해서 신경쓰였는데
결국 고속도로에서 오버히트...까지는 아니고 ㅋㅋ
수온게이지가 'H' 가까이 뜨길래. 내려서 확인해보니 냉각수가 줄줄 흐르더군요..
(아까운 이누겔..)
엔진 진동에 파이프가 팬을 때려서 팬과 접촉된 라디에이터에 미세한 구멍이 생긴거죠.
한번에 그런것 같지는 않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수제작 대용량 라디에이터를 장착했었는데 팬과 터빈에 연결된 인테이크 파이프가 닿아서 팬커버 부분을 잘라냈습니다.
아이들링시 육안상으로도 공간이 2cm 정도 있어서 안심했었죠.
그런데 한가지 방심한부분이 앞뒤 우레탄 엔진미미 였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킬때마다 진동이 엄청심해서 신경쓰였는데
결국 고속도로에서 오버히트...까지는 아니고 ㅋㅋ
수온게이지가 'H' 가까이 뜨길래. 내려서 확인해보니 냉각수가 줄줄 흐르더군요..
(아까운 이누겔..)
엔진 진동에 파이프가 팬을 때려서 팬과 접촉된 라디에이터에 미세한 구멍이 생긴거죠.
한번에 그런것 같지는 않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하세요.
2007.08.17 01:20:25 (*.143.204.76)

원래가 아반떼용은 라디에이터가 28000 칼로리 티뷰론 투카용은
34000 칼로리 입니다. 2.0 스왑 아반떼의 경우는 당연히
좀 더 큰 용량으로 바꾸어 주셔야 하구요 또한 구형 아반떼의 최대
단점은 앞이 넘 막혀 있어서 냉각이 문제가 됩니다.
올뉴 아반떼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이 되었지요 물론 엔진작업시
냉각효율을 위한 일련의 작업을 해주면 온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만 저희 경주차의 경우는 압축비 12.5:1 이지만
오일쿨러 없이도 용인 25랩 돌아도 오일온 110도 정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쿨러 보다는 오일압력과 다른쪽에서의 냉각에
중점을 두는 편이라서 냉각수도 마찬가지로 아주 큰 용량 보다는
일련(?)의 작업을 통한 냉각에 중점을 두지요
민근님 그 아틸론 소재로는 단열이 잘 안됩니다. 지금 형상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거 그대로 가져가서 닥트집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시고 청계천 3가 나가시면 소방재료 파는 상점들
쭈욱 있는데 가시면 단연포를 판매 합니다. 주로 연통등에 단열을
하는 재료인데 반불연재 라서 화재의 위험도 없고
아틸론 계열보다 단열효과 만점입니다. 노란색 돼지본드를
안쪽에 발라서 격벽에 붙히시면 단열은 그만입니다. ^^;;
34000 칼로리 입니다. 2.0 스왑 아반떼의 경우는 당연히
좀 더 큰 용량으로 바꾸어 주셔야 하구요 또한 구형 아반떼의 최대
단점은 앞이 넘 막혀 있어서 냉각이 문제가 됩니다.
올뉴 아반떼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이 되었지요 물론 엔진작업시
냉각효율을 위한 일련의 작업을 해주면 온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만 저희 경주차의 경우는 압축비 12.5:1 이지만
오일쿨러 없이도 용인 25랩 돌아도 오일온 110도 정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쿨러 보다는 오일압력과 다른쪽에서의 냉각에
중점을 두는 편이라서 냉각수도 마찬가지로 아주 큰 용량 보다는
일련(?)의 작업을 통한 냉각에 중점을 두지요
민근님 그 아틸론 소재로는 단열이 잘 안됩니다. 지금 형상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거 그대로 가져가서 닥트집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시고 청계천 3가 나가시면 소방재료 파는 상점들
쭈욱 있는데 가시면 단연포를 판매 합니다. 주로 연통등에 단열을
하는 재료인데 반불연재 라서 화재의 위험도 없고
아틸론 계열보다 단열효과 만점입니다. 노란색 돼지본드를
안쪽에 발라서 격벽에 붙히시면 단열은 그만입니다. ^^;;
2007.08.17 08:50:57 (*.219.66.78)

지수님 객관적인 데이터는 게이지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질 못하지만 일단 냉각팬이 도는
타이밍이 좀 달라졌습니다. 좋은 쪽으로.. ^^ 에어컨도 좀 시원해졌구요. ~
상규님 그랬군요. 그래서인지 한번씩 풀로 밟고난 후에는 엔진이 좀 과열된다는 듯한 느낌
이 항상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업 후에는 주행 중의 엔진 회전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단열박스... ㅋㅋㅋ보완이 시급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촌동네라 재료 수급에 문제가 많네요 .ㅠㅠ
타이밍이 좀 달라졌습니다. 좋은 쪽으로.. ^^ 에어컨도 좀 시원해졌구요. ~
상규님 그랬군요. 그래서인지 한번씩 풀로 밟고난 후에는 엔진이 좀 과열된다는 듯한 느낌
이 항상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업 후에는 주행 중의 엔진 회전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단열박스... ㅋㅋㅋ보완이 시급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촌동네라 재료 수급에 문제가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