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백 배기 질러버렸습니다-*
이 녀석은 K&N 판넬 에어필터만 해주고 끝낼려고 했는데..
머플러 안에서 "삐리리~" 하는 소리 때문에 결국 순정 중통-엔드를 떼어버리고
장착했습니다-
고주파의 소리가 말끔히 사라졌네요-
Tanabe 제품인데 울려 퍼지는 음을 억지로 줄인 제품이라서 저rpm에서는 무슨 트럭 처럼
"구륵구륵~~" 거리네요-
오토라서 좀 단조로운 느낌이 있지만 나름대로 조용할 땐 조용하고 밟으면 그라랑 거리는게 재미있네요~
MAF센서 청소로 가속성 불량 문제도 해결되고,, 이제 220마력의 재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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