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캣백 배기 질러버렸습니다-*
이 녀석은 K&N 판넬 에어필터만 해주고 끝낼려고 했는데..
머플러 안에서 "삐리리~" 하는 소리 때문에 결국 순정 중통-엔드를 떼어버리고
장착했습니다-
고주파의 소리가 말끔히 사라졌네요-
Tanabe 제품인데 울려 퍼지는 음을 억지로 줄인 제품이라서 저rpm에서는 무슨 트럭 처럼
"구륵구륵~~" 거리네요-
오토라서 좀 단조로운 느낌이 있지만 나름대로 조용할 땐 조용하고 밟으면 그라랑 거리는게 재미있네요~
MAF센서 청소로 가속성 불량 문제도 해결되고,, 이제 220마력의 재미가 느껴집니다^~^

2007.05.21 00:56:19 (*.146.10.200)

^^ 주영님 앞으로 SAAB이야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IS는 이래저래 골칫덩어리예요~ 신경쓰일 곳도 많고 관리 유지가 벅차네요~ 이제 좀 문제가 잠잠해질려나..^^;;
2007.05.21 12:29:12 (*.146.10.200)

^^ 제 나이대에는 저와 같은 이름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구 제 차에 장착된게 하이퍼 메달리온인데.. 나름 만족입니다^^;
(지금은 약간 다른 이름으로 출시되더군요-)
그리구 제 차에 장착된게 하이퍼 메달리온인데.. 나름 만족입니다^^;
(지금은 약간 다른 이름으로 출시되더군요-)
2007.05.22 12:59:16 (*.146.10.200)

ㅋㅋ 역시 나름 흔한 이름이랍니다~;; 동영상 시간 내서 올리겠습니다~
근데 워낙에 진동, 소음에 신경써서 나온 차라서 차 전체를 울리는 배기음은 절대 안나오더군요~ 저로선 다행이지요^^;
근데 워낙에 진동, 소음에 신경써서 나온 차라서 차 전체를 울리는 배기음은 절대 안나오더군요~ 저로선 다행이지요^^;
2007.05.24 09:18:01 (*.146.10.200)

으..엄.. SRT 인테이크/ECU 킷 하면 최대폭 22 rwhp 상승인데.. 눈에 아른거리긴 하지만 다행히 자금이 딸리는 관계로 얌전히 다닐예정임다~ㅋㅋ
IS300으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동안의 방황이 남긴 교훈은 꽤 크네요. 지나가는 IS만 봐도 우람님 생각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