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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월전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해오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급히 길가의 흙길에 세우고 찍었습니다.


제대로 된 디지털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광경은 폰카로 라도 남기는 것이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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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휠 아치 주변의 굴곡진 라인은 정말이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것마저 없으면 정말 밋밋하기 짝이 없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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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맨날곶간절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