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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오토쇼에 가보았습니다. 기존에 길에서 보던 차보다는 컨셉트가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인피니티 입니다.

다음은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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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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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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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 약간 달나라로 가는 느낌이...-_-caddilac concept1.jpg caddilac concept2.jpg

다음은 컨셉트카는 아닙니다. 애스턴 마틴은  실제 가까이서 보니 길에서 지나치면서 보던것 보다 크기가 크고 포스가 대단하더군요. 포르세와 같이 4door sedan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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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였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판매된 포르쉐라고 하네요.. 이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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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역시 파란색 차를 좋아합니다. 파란색 풍선을 들고 파란색 스피드스터앞에서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이때만큼은 다음 차는 파란색으로 사고 싶었습니다. 다음날 교회앞에서 멀리 서있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보고 알아보더군요. ㅣ 크기변환_크기변환_porche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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