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아는건 없다지만 차 좋아한다면서 다니는 사람이 시승한번 안해보고 디자인에 꽂혀서 구입한 라프입니다...

차 대금 일시불로 완납하고 끌고 나오면서 처음 시승했었죠...^^

운전할때마다 '느려터졌어...굼떠....기름은 왜이렇게많이먹어 &#....' 라고 불평하지만 그래도 제 애마인데 이뻐해줘야죠... ㅋ

지금은 맵핑하고 에어필터 뭐 이런거 갈아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조금만 더 순발력이 좋으면 덜 아쉬울텐데요....

 

마이라프1.jpg 마이라프2.jpg 마이라프실내.jpg

나름 신경써서 차 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요...ㅠㅠ

술먹고 싸우다가 누가 뒷문짝 발로 차서 조수석쪽 뒷도어 판금도색.

밤에 아파트에 주차해놓은거 누가 박아서 운전석쪽 앞휀다 판금도색, 앞범퍼 도색

 

요즘 노킹이다 누수다 말들이 좀 있는데 이런거 하나도 문제 안일으키고 속안썩이는 라프 주인이 괴롭히는거같아 미안하네요 ㅠ

판금도색 한다음에 차를 지긋이 보고있으면 색깔이 달라보이는게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이기도 하고...

정붙이고 타야되는데 색깔 달라보이는거 도색을 다시해서 최대한 맞출까 아님 똑같아질순 없으니깐 다른걸 꾸밀까

고민하구 있어요....ㅠㅠ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