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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아는건 없다지만 차 좋아한다면서 다니는 사람이 시승한번 안해보고 디자인에 꽂혀서 구입한 라프입니다...
차 대금 일시불로 완납하고 끌고 나오면서 처음 시승했었죠...^^
운전할때마다 '느려터졌어...굼떠....기름은 왜이렇게많이먹어 &#....' 라고 불평하지만 그래도 제 애마인데 이뻐해줘야죠... ㅋ
지금은 맵핑하고 에어필터 뭐 이런거 갈아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조금만 더 순발력이 좋으면 덜 아쉬울텐데요....
나름 신경써서 차 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구요...ㅠㅠ
술먹고 싸우다가 누가 뒷문짝 발로 차서 조수석쪽 뒷도어 판금도색.
밤에 아파트에 주차해놓은거 누가 박아서 운전석쪽 앞휀다 판금도색, 앞범퍼 도색
요즘 노킹이다 누수다 말들이 좀 있는데 이런거 하나도 문제 안일으키고 속안썩이는 라프 주인이 괴롭히는거같아 미안하네요 ㅠ
판금도색 한다음에 차를 지긋이 보고있으면 색깔이 달라보이는게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이기도 하고...
정붙이고 타야되는데 색깔 달라보이는거 도색을 다시해서 최대한 맞출까 아님 똑같아질순 없으니깐 다른걸 꾸밀까
고민하구 있어요....ㅠㅠ


41통신 아니면 1통신으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던가요? rise up kill them all !! ??? 저는 HHC, USAG-Y(former area2 supprot activitiy or 34 Supprot group 저희 유닛명이 최근 몇년간 계속 바뀌고 있네요; ) 였습니다. KTA 08-10, WLC 01-10(US). 형중님 디팩이나 스타벅스에서 한번 마주칠까 고대했었는데 끝내 마주치지 못하고 제대했네요. 제가 먼저 연락 드리려고 했는데, 제 게으름 탓입니다 ㅠㅠㅠ 저는 드라이버겸 어드민 스페셜리스트라 포스트와 서울시내 여기저기 헤집고 다녔었습니다... ^^;; 언제 한번 꼭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
라프는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맵핑, 흡기필터는 되도록 순정으로 타심이 좋을듯합니다..
어설프게 건드려봤자 체감0%에 보증수리할때 싫은 소리만 듣거든요..
저도 라프 처음나왔을때 정말 반했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