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던 뉴그랜져입니다.. 4G63엔진에 수동기어의 조합.. 아버지께로부터 04년 말쯤엔가 본격적으로 물려받아서 06년 말에 팔 때 까지 함께했었던 녀석입니다..


클럽투스카니 중고장터에서 4짝 합쳐 딸랑 5만원주고 휠타이어를 다 사 온날 트렁크에 다 들어가는게 신기해서 저렇게 찍어두었지요..


이건 시집보내던날 마지막으로 찍었던 겁니다..


멀리 외갓집에 가던 길에 휴게소에서 찍어봤습니다.. 4인가족을 태우고 에어컨을 켰는데도 리터당 13km 가까이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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