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이라  세차하고 왔습니다...

뭐 어찌하다보니 셀프세차장에 아내랑 데이트하러 간 셈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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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년된 엘리입니다...주로 서킷에서만 이용하기에 늘 주차장에 서 있기만 합니다...

세차를 자주하는편이 아닌지라 이번에 독한맘 먹고 찌든때 팍팍 문지르고 제거해주고 광택 왁싱까지...

10년이나 되었지만 제칠에 문콕이나 부식은 아직까지 보이지 않으며...

한번식 손대어 주면 그에 대한 보답은 하는게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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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세차중인 아내이며..이제 만2년된 k5입니다...

주로 제 아내가 아껴 타는 차량입니다...어찌보면 나온지 1년여 만에 단종되어 버렸지만....

저의 아내의 말을 빌리자면 "가족용으로 이만한차량 없다" 입니다...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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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후 커플주차석...ㅋ

 

 

오랜만에 손수 세차인지라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내와 세차도 하고 영화도 보고 짜장면도 먹고 화창한 주말 오후 잘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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