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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받은 따끈따끈한 녀석입니다.

그동안 오래된 연식의 차를 운행하느라 고생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새부품이니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소프트톱 관리가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MT를 선택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ㅠㅠ

AT도 나름대로의 편안함을 주더군요..이젠 발렛파킹도 할수있고 ㅎㅎ;;

 

미니가 불편하다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전의 제차에 비교하면 패밀리세단 같습니다..^^

적당한 출력,적당한 즐거움,적당한 편안함..

(컨버가 승차감이 조금은 더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ㅋ)

 

뚜껑 열어보니 팡팡 터지는 귀여운 배기음과 시원한 바람 들이치는게 좋더군요..

이제는 편안하게 편안하게 느긋한 카라이프 즐겨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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