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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받은 따끈따끈한 녀석입니다.
그동안 오래된 연식의 차를 운행하느라 고생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새부품이니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소프트톱 관리가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MT를 선택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ㅠㅠ
AT도 나름대로의 편안함을 주더군요..이젠 발렛파킹도 할수있고 ㅎㅎ;;
미니가 불편하다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전의 제차에 비교하면 패밀리세단 같습니다..^^
적당한 출력,적당한 즐거움,적당한 편안함..
(컨버가 승차감이 조금은 더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ㅋ)
뚜껑 열어보니 팡팡 터지는 귀여운 배기음과 시원한 바람 들이치는게 좋더군요..
이제는 편안하게 편안하게 느긋한 카라이프 즐겨보려 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게다가 컨버터블이라 부럽습니다
요즘 참 공기도 좋고 오픈에어링을 즐기기 참 좋은 시기네요^^

브리티쉬레이싱그린-색깔도 멋지지만 작명이 더 마음에 드는-에 흰색 스트라이프 두줄만 그으면 더 귀여울것 같네요
신차인증과 커플(응?)인증을 동시에~!

컨버모델의 후방시야가 안좋은만큼 비쥬얼 부스트에 네비/후방 카메라 매립해서 운행하시면 딱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윤호님 드디어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정보 공유 많이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좋은 글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컨버일줄은 몰랐네요~^^

11년식이신가요, 12년식이신가요?
암튼 같은 LCI니까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오일만 갈며 타고있습니다...만... 음...
다행인건 MCS가 그닥 제게는 튜닝 욕심을 주지 않는단거죠.
아시겠지만 sport 버튼 누르면 뻐버벙 터져대는 배기음하며.. +_+
시승기 기다리셨다니 죄송스럽네요^^;;;;;
뭐 이런저런 핑계가 있지만 밴쿠버 날씨가 아직도 비오고 영상 6도 정도라서(오늘 아침엔 눈왔어요)
순정 타이어인 050A 갖고서 얘를 제대로 탈 수가 없습니다. 데이터 수집중이라고 해둘게요~

'사진만 보고 '관리 잘하셨네요'라고 쓰려다가 '어이쿠.. 새차'라는 생각에 ㅎㅎㅎ 브리티쉬 그린이니 롤즈로이스처럼 얇은 라인 스트라이프(?)를 도전해보심이 ^^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색은 참 이쁜것 같아요 ㅎㅎ
흰색 스트라이프 2줄 그어주고, 혹 안개등을 그릴부분에 달아줘도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
ps 컨버는 a가 아닌 i라서... convertible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요즘 작고 컴팩트 한 차량이 너무 끌립니다.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제 환경이 안타깝네요.
브리티쉬 그린... 맞나요?

역시 미니는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이네...
그릴에 드라이빙 램프 하나 달아주시고 본넷에 하얀 멜빵 하나 달아주시면 더욱 더 귀여운 미니가 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흰색 사이드미러 커버로 교체하시고....
휠도 흰색으로 도색 또는 교환하시면 완벽해집니다...^^
미니는 악세사리가 워낙 많아서...
사고 나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신차 출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BRG R56S 무척 사고싶어했는데...^^;
주변엔 BRG 컬러의 미니오너가 무려 일곱분이나 되니....
정말 손에 넣기도 힘든 컬러인데....컨버S니 더 부럽네요^^
저는 아직 부끄러워서 까고(^^) 다니는 게 부담스럽지만..
수박색(?)은 쿠퍼의 정석이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