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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후문.. 회사근처서 몇장 찍었습니다.

폴쿱 행진에 샘나서 몇 컷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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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쿱 380 인수한지 딱 일년이 지났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지나면서 느꼈던 녀석과의 감성을 포스팅 중인데

틈이나질 않아 자꾸 '임시저장' 만 해놓고 있네요.

 

이번주말엔.. 꼭. ㅋ

 

 

그동안 소유해 탔던 차가 스무대가량 되는데, 모~두..나름대로의 매력때문에 만족스러웠지만,

젠쿱은 여러모로.. 대박 만족감을 줍니다.  스타일, 성능, 감성, 쾌적감, 투어러로서의 면면에도 매일 감동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어가 그런건지, 저만 그런건지.. 모든 차들이 나름의 매력을 갖고있어 다양한 면에 사랑을 느낍니다.

시대성, 디자이너의 숨결, 제작자의 마인드..

이런걸 유추해 생각해보면, 어떤 차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도 사랑하면 할수록 그만의 매력이 빛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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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장닮은 매체인 자동차를 통해,

사람과 자연, 이성과 감성, 문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