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_lost080.jpg

 

009_lost080.jpg

 

먼저 게임상에서 먼저 구현해본 디자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소위 '이타샤'라고 불리는 애니메이션 데칼 작업입니다.

 

저희쪽 팀장님 차량이구요. 닛산 S14 실비아입니다. 태백랩타임 1분 8초 초반정도 기록이 나옵니다.

 

올해 시합 참가를 위한 작업중 고민을 하던중에 얘기가 나왔던 작업이 이타샤 작업입니다.

사실 제 차도 작업할 생각이었으나, 매월 빚에 허덕이는 지라 일년 미루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제차는 이 차

못지않게 눈에 엄청 띄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어젯밤 지하주차장에 모여서 팀원들끼리 직접 작업했습니다. 이게 공임이 상당한지라.....

작년에도 팀데칼 작업을 팀원들끼리 직접 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충분히 시도해볼만하다고 판단, 작업을

감행했습니다.

 

 

p1110092_moo1978.jpg

 

그림에 맞춰서 커팅이 안되어있어서 직접 손으로 잘라야 했습니다-_-;;;

 

 

p1110103_moo1978.jpg

 

으응? 출력된 그림이 디자인보다 많이 크네요-_-;;;;;

 

 

 

p1110098_moo1978.jpg

 

그에 비해 본넷쪽은 원래보다 짧네요-_-;;;

 

 

 

p1110099_moo1978.jpg

 

전기를 쓸수있는 지하주차장이었기에 작업이 용이합니다. 히팅건을 써야 제대로 작업이 되죠.

 

 

 

p1110097_moo1978.jpg

 

상당한 팀원들이 모여서 작업을 했습니다.

 

 

 

p1110115_moo1978.jpg

 

일단은 어젯밤까지의 작업입니다. 아직 남은 작업이 약간 있는데다, 스폰서 스티커가 남아있기때문에

제대로 완성이라고 할수는 없네요...

 

 

 

 

 

 

아래는 팀내의 능력자가 포토샵작업한 결과물입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국내 레이스 참가로

시선 좀 끌어볼 생각이었습니다만....

 

jong1290157876_moo197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