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몇분이 언급한것처럼
그런 허접드라이버가 아닙니다.^^

안산에서 간혹 랩티임을 재고
내가빠르네 마네 하시는데
저는 그저 웃음만 나오지요^^

여러분은 손과 발에 익숙한차로
실컷 트랙을 돌다가
마지막에 랩타임을 측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스티그는 안산에 오면
듣도 보도 못한 차에 바로 올라타서
랩타임 찍고 사라집니다.

연습은 단 한바퀴!

즉, 스티그가 탑기어에 올리는 랩 타임은
스티그의 베스트랩이 아닙니다.
단지 5번 중에 베스트 하나 인거죠.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들이 안산트랙에 와서
딸랑 5번 타고,
그 5번중 하나를 씁니다.
차도 처음 접하는 차 이구요.
그중에는 dsg,pdk,dct,오토,수동 등등
더 골때린건 다 써버린 타이어와
듣보잡 국산 사계절 타이어
등등 순정 타이어가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앞뒤가 다른 타이어도 있구요~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땡볕에 개고생하는
스티그를 보고있노라면
서글퍼 집니다.

제대로 간파하지못하고
아무 생긱없이 던지는 돌이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