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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8님, 낙생고 앞 삼거리부터 멀찌감치 따라갔습니다.

제가 앞서면서 켜주신 비상등 인사 잘 받았습니다~

테드회원 차량은 '은색 로체'도 한눈에 들어오네요. (무난하고 흔하다는 의미 ㅎㅎㅎ)

 

머리가 짧고, 인상이 좋지 않으며, 셔츠까지 풀어헤친 상태여서

깡패로 오인받기 십상이므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들 신호대기 같이하면 윈도우를 올리더라고요.. 왜일까..

 

퇴근길이시죠? 저는 야근하러 다시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ㅡㅡ

또 뵙겠습니다.

 

언제나 테드스티커는 참 반갑습니다. ^^

 

 

_Soul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