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08님, 낙생고 앞 삼거리부터 멀찌감치 따라갔습니다.
제가 앞서면서 켜주신 비상등 인사 잘 받았습니다~
테드회원 차량은 '은색 로체'도 한눈에 들어오네요. (무난하고 흔하다는 의미 ㅎㅎㅎ)
머리가 짧고, 인상이 좋지 않으며, 셔츠까지 풀어헤친 상태여서
깡패로 오인받기 십상이므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들 신호대기 같이하면 윈도우를 올리더라고요.. 왜일까..
퇴근길이시죠? 저는 야근하러 다시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ㅡㅡ
또 뵙겠습니다.
언제나 테드스티커는 참 반갑습니다. ^^
_Soulcity
택시가 많은 차량이라 스티커 붙여놔도 티가 잘 안난다 생각했는데... 스티커가 눈에 띄긴 띄는가봅니다. ㅎㅎ
먼저 비상등도 켜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실 때, 뒷유리 중앙쪽에 붙이신게 테드 스티커 같아 보는데.. 비상등으로 먼저 인사해주시길래.. 참 반가웠습니다.
매일 달을 보며 퇴근하다가.. 역삼 본사에 회의가 있어 갔다가 차 밀리기 전에 부랴부랴 퇴근하는 길이였습니다.
앞서가시길래 같이 가볼까.. 했지만 뒤로 차가 너무 많이 오더군요.. 그래서.. 못갔습니다. ^^;
짧았지만 BBS 였던거 같은데.. 차도 휠도 정말 멋졌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그땐 편의점 캔커피라도 한잔 대접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