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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아키라*가 운전한 Lexus LFA Nurburgring Edition이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7분 14초의 경이로운 랩타임으로 주파했다고 합니다. 양산차 톱타임을 마크하였던 Porsche 911 GT2 RS(7분 18초)를 웃도는 기록입니다.

 

2007년 닛산 R35 GT-R의 의욕적인 뉘르 진출로 촉발된 랩타임 경쟁은 아메리칸 머슬의 선전, 포르쉐의 응전, 토요타의 양산차 1위 등극까지 이어진 상황.

 

전세계의 양산차 메이커가 참여하는 불꽃 튀는 경쟁 드라마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이시우라 히로아키(Lexus Team Sard의 드라이버)의 LFA Nur-pack 택시 라이드

 

 

*일본 수퍼GT 드라이버 출신으로 현 Lexus Team Kraft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