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름이 아니오라

제 개인적인 경험을 빌리자면 차를 타고 중미산 클라임 힐을 하는것보다

바이크를 타고 중미산을 올라가는것이 코스 외울때는 더 도움이 되는듯 하더군요.

다음달 8일~10일이 저의 휴가인데 3일 내내 바이크만 탈 계획입니다. ㅎㅎ

테드 회원분 중 중미산 코스 외우고 싶으신 분이나 바이크경험 (뒷자리..ㅎㅎ)해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텐덤 해드릴 의향은 있습니다. (천천히 올라갈겁니다.)

여분의 안전장비는 부츠제외하고 모두 갖고 있습니다. (헬멧+ 자켓+ 장갑+ 무릅보호대 or 보호

대 내장 청바지)

참 기종은 2001년식 HONDA CBR929RR (최신형 리터급 바이크는 아닙니다. )

시간은 저랑 맞추시면 될 듯 하구요. 해지기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밤에는 춥고 위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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